복제인간

2화

다음날 아침

나는 교실에 도착해서 성우가 왔는지 확인했다

역시 성우가 먼저 와있었다

평소라면 내가 먼저 말을 걸었겠지만 어제일이 마음에 걸려서 아무 말도 하지않았다

성우는 나를 힐끗 쳐다봤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돌렸다

나는 조금 서운했다

학교가 끝날때도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앞에 걸어가던 옹성우를 내가 붙잡았다

세진

야 옹성우

세진

너 왜 나피해?

성우

너 피하는거 아니야

세진

그럼 대채왜 나랑 말을 안해? 내가 싫어?

성우

아니야

성우

그냥 나랑 있으면 너가 따돌림 받을까봐

성우

너가 따돌림 받는 모습이보기 싫어서

세진

왜 내가 따돌림을 받아?

성우

지금은 모르는게 좋을거야 세진아

세진

혹시 어제 일 때문에 그래?

세진

그것 때문이라면 걱정마! 나는 네가 만약 로봇이었더라도 너 버리고 어디 안갈거야!

성우

고마워

성우는 이말을 하며 나를 안아줬다

근데 나를 안아주는 손이 딱딱함을 느꼈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성우가 진짜 로봇일리는 아니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