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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궁 (힐링소설 3


힐링소설 3번째 입니당 ㅎㅎ (대사가 있습니다)


터벅터벅 _

저기 저멀리서 나를향해 걸어오는 화려한 한복을입은 세자가 보였다

봄을 맞은 나무들이 벚꽃을핀 그 나무들이 세자를 비춰주었다

달빛까지 덩달아 세자만은 밝혀주었다

세자는 위엄을갖추며 나에게 물었다

" 많이 기다린것이오 ? "

나는 달보다 환한 웃음으로 말했다

" 아뇨 전혀요 ㅎ "

고운 흙길에 예쁜벚꽃이 바람따라 흗날렸다

그 벚꽃한잎이 나의 머리위에 얹어졌다

세자는 그걸보더니 조심스레 그녀의 머리위에얹은 분홍색벚꽃을 집어주었다

세자는 그 벚꽃을보더니 나에게말했다

" 벚꽃이 너처럼 곱구나 ㅎ "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헤벌레하고 웃은 그를보니

자기도모르게 웃음이나왔다

터벅터벅 _

세자와 나는

손을 슬며시잡으며 궁둘레를 걸었다

달콤한 봄내음을담은 부드러운 봄바람이 나와 세자의 몸을 감싸돌았다

살랑살랑 춤추는 봄바람이 벚꽃과함께

축제를 열었다

그들은 우리를 축제에 초대하였다

그렇게 새벽달이 저물려하려할때쯤...

세자가 입을열었다

" .... 내가 연모한다 "

" 하지만 세자빈이 내일 온다 하더구나 "

나는 놀랐다 나를 연모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나는 그감정을 숨긴채 말했다

" ...알고있습니다 "

세자는 말했다

" 무엇을 알고있다는것이냐 "

나는 울음을 삼카며말했다

" 내일 세자빈이 오신다는걸요 "


내가 이어말했다

" 제가 , 세자의 궁녀인걸요 "

말을끝내자마자 나의눈에선 뭔지모를 뜨거운 물 한방울이 흘러내렸다

세자도 따라 눈에서 따뜻한물이 흘렀다

" ....너를 연모한다 "

나는 말했다

" 저희는 이루어질수없는 사이인거 잘아시잖아요 ㅎ "


툭 _

덤덤한 말투와는 다르게 내눈에서는 눈물이 볼무터 턱끝까지 눈물이흘러내려

땅에 툭 하고 떨어졌다

그뒤로 조용한 우리침묵에 툭소리가 몇번더났다

내가 입을열었다

" 당신을 연모합니다 "

그말을 건낸후에 그궁녀는 어딘가 뛰어갔고

그뒤로 그궁녀는 보이지않았다

그 궁녀는 세자의 마음에만 있을지도 ..


오늘은 갑자기 소재가 떠올라서 힐링글로 좀 변환(?)을해서 써봤습니다 ㅎ

오늘도 잘봐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

" 잘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