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로맨스 [찬백]

61{화}

-...

/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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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허억!!.. 하으.. “

-조용한 병실, 백현이 잠에서 깬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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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 뭐야..? 왜 병원이지... “

‘ 분명... 꿈이었던거 같은데.. ‘

/ 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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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윽!.. “

-손목을 보니, 붕대가 감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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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대체.. 무ㅅ.. “

/ 멈칫-

-그때, 옆 침대에 누워있는 찬열을 발견한 백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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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 “

/ 탁-!

-백현이 급히 침대에서 내려와, 찬열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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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여, 열아..!! 찬열아!!!.. “

-백현이 애타게 찬열을 불러보지만, 찬열은 가쁜 숨만 내쉴 뿐이었지, 움직임은 없었다.

-그때,

/ 드륵-

우 시현

“ .... 어?.. 현아!!.. “

-때마침, 시현이 들어왔다.

/ 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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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시, 시현아.. 찬열이.. 찬열이 왜그래.. 어?... “

-백현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시현의 어깨를 잡아, 물어본다.

우 시현

“ ... 그게.. “

-결국 창고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해준 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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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이야기를 다 들은 백현의 시선이, 자연스레 찬열에게로 옮겨졌다.

/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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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흐윽!!.. 끅!.. “

-그리고 이내 눈물이 터지며,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 털석..

우 시현

“ 백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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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흐... 열이.. 찬열이.. 끄흑!.. 어떡, 해.. “

‘ 모든게 나 때문이야.. 내가 그렇게 나가지만 않았어도.. ‘

-자신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백현이었다.

/ 스윽-

우 시현

“ 백현아.. 찬열이 괜찮을거야. 그렇게 깊게 찔리지도 않았대고.. 병원도 빨리와서 괜찮대.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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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흐... 하아.. “

-시현의 말을 듣고나니, 그나마 안심이 된 듯 했다.

/ 스윽-

-시현이 백현을 일으킨다.

우 시현

“ 울지말고, 난 이제 경수 만나러 가봐야 할 것 같아서.. 혼자 괜찮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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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 응... 고마워, 정말. “

-백현이 훌쩍거리며 대답했다.

우 시현

“ 아냐. 나도 나름대로 진 빚이 있어서.. “

-찬열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짓는 시현이다.

우 시현

“ 그럼 이만 가볼게. 나중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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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 응..! “

/ 드륵, 탁..

-그렇게 시현이 병실을 나갔다.

오전 2:00

/ 새벽 2시-

/ 스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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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

‘ .. 누구지?.. ‘

-드디어 눈을 뜬 찬열이, 자신의 침대끝에 팔을 걸쳐 엎드린 채 자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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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 ... 푸핫!.. “

-하지만 이내, 그 사람이 백현이란 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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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 강아지 소리 내는거 보니까... 괜찮은가 보네, “

-백현의 잠꼬대로 알아본 듯 했다.

/ 스윽..

박찬열 image

박찬열

“ 윽..! “

-창고에서 칼로 맞은 등이 아려왔다.

/ 스륵..

-찬열은 이내 침대에서 내려와, 앉아서 자는 백현을 안아, 자신의 침대에 눕혔다.

/ 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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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 허리 아프겠네... 왜 이러고 잤대, “

-찬열이 이불까지 덮어주고는, 바람을 쐬러 병실을 잠시 나간다.

/ 드륵, 탁-

시험기간이라 업로드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