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0.음...


정적이 흘렀다...


김동현
그런건 왜??

여우주
아니ㅎㅎ 그냥 궁금해서 그래~


김동현
응 친해,

여우주
아...그래..?

여우주는 자신이 원하던 대답이 아니였는지 말끝을 흐렸다.

친구들
야!! 우주 까인거야?? ㅋㅋㅋ

여우주
야~~뭐가 까여ㅋㅋ 친구들 끼리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ㅋㅋㅋ

여우주
어머! 시간봐 나 안무연습하러가야돼 먼저갈께♡

여우주
맞다! 성아야 나 예비그룹들어갔어ㅎㅎ 요번에 만들어진 그룹인데 사장님이 빡시게 밀어준데!

그리곤 귓속말로 말한다.

여우주
성아야~ 부럽지? 내가 선배네 ㅎㅎㅎ 잘해봐~

성아가 이를 갈았다.

그리곤 웃으며 말한다.


하성아
걱정마, 응원할테니까

여우주
그래~ 기대할께

여우주가 카페를 나가자 그녀의 친구들도 다 따라나갔다.

남겨진건 그셋,


예린
하...나도 다 들렸어...인성봐 진짜!!

하며 카푸치노를 '홀짝'마시는 예린


김동현
아 뭐라했는데??


하성아
응? 아무것도 아니야

하며 웃는다.


하성아
아...여우주 그룹 못들어갈텐데...


예린
왜?


하성아
발이제 거의 회복단계라 이번달안에 잘하면 깁스 풀수 있엉ㅋㅋㅋ


예린
헐....잘됐다!!!


김동현
오~~

그 순간 전화가 왔다.

휴대폰 화면을 보니 오빠냐? 라고 적혀있었다.


하성아
왜?

전화를 받았다.


하성운
" 야 이놈의 기지배야!!! 너 카페에서 뭘마시ㄱ..."

뚝. 끊겼다.

아니, 끊었다.


하성아
아오 진짜 오빠나 잘하지!!!

오빠앞에서는 못할 뒷담화를 깠다.


하성아
ㅋㅋㄲㅋ 하성운 진짜 웃기지?? ㅋㅋ

하지만 친구들은 전혀 웃기지 않나보다.왜지?

하며 뒤를 돌아봤다.

오빠가 서있었다.


하성아
헐...


하성운
헐??


하성운
야 일로와봐

하며 성아의 귀를 잡아땡기며 가게 방으로 끌고나왔다.((오빠 친구 카페))


하성아
아...아!!


하성운
이 자슥이...


하성아
에이 오빠~


하성운
응 동생^^ 오빠가 그렇게 답답했어??


하성아
어..

무의식중으로 대답이 나왔다.


하성운
??


하성아
응?? 아니!!!!!

말실수를 잘못했다.


하성운
하할ㄲㅋ핰ㅋ 니는 않답답하냐? 니가 더 답답해 븅시나^^


하성운
참...어이털리네 ㅋㄲㅋㅋ

오우 난 오빠저렇게 웃을때 왠지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