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 찐 따 분 장

(완) 내 이름은 김여주, 찐 따 분 장중이었습니다.

김여주

"너, 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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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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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포기정도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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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누나 좋아하기만 하는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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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믿고, 의지하고..."

김여주

"내가 네 감정을 너무 얕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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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야 전정국... 멋있잖아."

태형이 피식웃자 정국도 태형을 따라 피식 웃어주었다.

태형이 정국에게 주먹을 내밀었고 정국은 주먹을 보더니 자신도 주먹을 쥐어 태형의 손과 콩하고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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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끝은 이렇게 예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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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항상 과정이 문제야. 과정이.."

김여주

"그러게, 네 연애사업도 과정이 문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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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 야!"

지은이 여주에게 달려들어 간지럼을 태웠다.

어떻게 잘 매듭지어진 걸지도 모른다.

소수보단 다수를 택한다,

그것보단 소수와 다수가 모두 행복해지려 했다.

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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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야, 우리 저번에 갔던 떡볶이 집에가서 먼저 그만 먹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쏘기 할래?"

김여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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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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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맞아, 김태형만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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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리 와, 전정국.."

그 바람은 이루어졌다.

정국이 뛰어가고 그 뒤로 태형이 달려갔다.

나는 지은과 손을 꼬옥 잡고 이야기 하며 걸었다.

안녕하세요, 섀럐넌입니다.

찐따분장의 완결이 왜 이렇게 났냐구요?

제가 열린결말을 사랑해서요. (진지)

아, 물론-

외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지은이와 정국이의 love story♥

그리고 애들이 어른이 된다면?

두 개가 준비되어있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찐 따 분 장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김여주

"내 이름은 김여주, 찐 따 분 장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