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내 동생에서 내 여친으로
ㅠㅠ


작가
먼저 할 말은 기분이 내켜서 쓴다는 것!!!

작가
사실 많이 실망했어요...


작가
10명 밖에 안보고... 물론 제가 오랫동안 휴재를 했지만 조회수가 점점....


작가
댓은 1명!!!!!

작가
그냥 마침표나 느낌표, 물음표 또는 ㄱㄷㄱㄷㅂㆍ그ㅢㅢㄷㅂㄴㅈ긷 처럼 막 써도 되니깐요

작가
이글의 댓글 창엔 댓이 5개 이상!!!있길!바랍니다!!

작가
그래도 오늘 쓰고 싶어서 써요!

작가
글고 보지못하는 나,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너 와 듣지못하는 나, 그리고 날 사랑해주는 너 읽어주세요!!

작가
많이 좀 짧아요!!


윤지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윤기
어?!?!?!?!?!? 윤지야!!!

지민&태형
야!!임나연!!


나연
너흰 날 못찾아!

작가
나연이와 남자 1명과 윤지는 점점 멀어져갔다.


지민
형 윤지가 물흘리면서 갔어요!


윤기
따라가자!

알람
15분 후


윤기
잠시만.


태형
설마 형 힘들어요?


윤기
그게 아니라, 여기 우리 집 근처야!

지민&태형
에? 형 부자에요??

작가
그렇다, 여긴 부자들의 집이 모여있는 곳이다!


윤기
야, 그냥 우리 집 가자.

지민&태형
네!

윤기의 엄마
어머, 어쩐 일이니, 윤기야!


윤기
엄마 얘네 제가 아는 동생들이고요, 집 구경 시켜주러 왔어요.

윤기의 엄마
ㄱ그래?


윤기
엄마랑 아빠 방은 안들어갈테니 걱정마시고요.


윤기
따라와, 얘들아.


윤기
여긴 내 방!


윤기
여긴 빈방!


윤기
여기도 빈방!


윤기
여긴... 안열리네?


윤기
클립 있어?


태형
네! 여기요!

문
딸깍! (문 열리는 소리임돠)

윤기의 엄마
!!!!!


나연
!!!!!


윤지
!!!!!


윤기
!!!!!


태형
!!!!!


지민
!!!!!


윤기
윤지야!


윤지
오빠!


윤기
괜찮아?


윤지
어...


윤기
얘들아! 윤지 좀 돌봐줘.

지민&태형
네!!


윤기
야! 임나연, 너 따라와.

작가
경찰서!!!!!


남준
무슨 일로 오셨나요?


윤기
얘가 제 여자친구를 납치해서요.


나연
제가 안 그랬어요!


윤기
뭐래.


나연
증거있어요? 있냐고요!!!


윤기
그 골목 cctv있던데.


남준
소란 피우지말고 일로오세요!

알람
5시간 후


남준
임나연씨는 깜방 가셨으니 가셔도 됩니다.


윤기
네. 감사합니다!

작가
집 대문 앞


윤지
오빠!!

지민&태형
형!


윤지
너희 왜 거기에 있어?


태형
형 엄마께서 우리 쫓아내셨어...


윤기
뭐?


윤지
근데 오빠.


윤기
왜?


윤지
오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