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돈이 필요해서 만난 그
-돈이 필요해서 만난 그 14화-



민윤기
하.. 진짜..

뚜르르르- 뚜르르르-


민윤기
여기 어떤 반인반수가 행패 부리고 있다.


민윤기
끌어내.


김석진
흐엉엉.. 나한테 왜 그려..


민윤기
그쪽이 먼저 그랬잖아요.


김석진
후잉.. 나뻐..


박지민
흐음.. 저 아저씨 말도 일리가 있죠.


민윤기
언제 왔냐.


박지민
방금-☆

여주
책임을 진다는게 무슨 뜻이예요..?


김석진
음.. 밥 줘.


민윤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드세요.


김석진
시러. 여주가 해준 밥 머글꺼야.


박지민
혀 왤케 짧지..?


민윤기
여주가 해준 밥은 나도 안 먹어 봤는데..

여주
..해줄게요.. 기다려봐요.


김석진
헤헿

여주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박지민
형..! 그 이야기 들려줘요!


민윤기
뭐?


박지민
그 세 사람 죽인거.


민윤기
내가 죽이지 않았지만 들려줄게.


민윤기
그 때의 상황을..


박지민
힣 재밌겠다.


김석진
...?

내가 사람을 써서 그 X들은 때린 후 나는 결정을 내렸어.

내 손으로는 죽이지 않겠다고.


민윤기
ㅋ 갑자기 재밌는게 생각났어.


배주현
..?

그렇게 나는 이 세 사람의 앞에 칼 하나를 내려 놨어.

그러고는 말했어.


민윤기
서로를 잘 죽여봐.


민윤기
살아남는 한 사람은 살려준다.

세 사람은 살짝 고민하더니 이내 그 칼을 쥐기 위하여 치열하게 싸웠지.

마침내 리사가 그 칼을 잡고 웃었어.


리사
핰ㅋㅋㅋ 다 죽었어.

이 세 사람은 미X있는걸 알긴만 정말 이렇게 까지 배신할줄은 몰랐지.

그렇게 서로를 찌르고 피를 흘리다 하나둘씩 죽어갔다.


안혜진
컥..! 크흑..

그러다 결국 안혜진이 먼저 죽고 말았어.


민윤기
자. 10분 간 휴식 시간.

내가 이렇게 말하자 둘은 떨어지더니 거친 숨을 몰아쉬었어.


배주현
헉..허억..


리사
후우.. 하..

마치 짐승들처럼 서로를 죽일 기회만 보고 있었지.


민윤기
2라운드 시작.

내 말을 떨어지자 마자 둘은 칼을 가지려고 싸웠어.

그러다 슬슬 재미가 없어 지는거야.

그래서 칼을 하나 더 줬지.

그랬더니 서로를 찌르고 난리가 났더라고.

결국 배주현이 이겼지.


리사
커억.. 윽..

리사가 죽자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배주현은 흐느껴 울기 시작했어.


배주현
흐흐흑..흑..흐흑..


민윤기
서로를 죽이는 기분이 어때?


민윤기
별로 좋지는 않지?


배주현
나쁜..흐흑..흐흐흑..흑...


민윤기
독한 X.

나는 배주현이 다 울 때까지 기다렸어.

배주현도 상처를 크게 입었어서 결국은 죽고 말았더라고.

그래서 난 돈으로 증거를 인멸했지.


김석진
헐....


민윤기
아 그쪽도 있었군.


민윤기
핰 내가 좀 싸이코 같나?


민윤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피해보는거 못 보는 스타일이라.


민윤기
대신 복수해주는거지.


자까자까
이렇게 윤기가 한 짓(?)이 밝혀 졌구여..


자까자까
이제 윤기 다시 착하게 돌아올거예여♡


자까자까
일단 빨리 올리느라 댓을 많이 보진 못했으나 제가 봤을 땐 알려달라는 댓이 많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자까자까
감사합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