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대기업 사장 전정국
[공모전2]대기업 사장 전정국_01화 우연치 않은 행운


오늘도 창밖에서 햇빛이 나를 비춘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른 빛이다 정확히 창문의 넓이는 가로 15센치 세로 11센치 밖에 안되는 조그만한 창문 밖에 안되니....나는 거지같은 집에서 겨우겨우 살고 있다.그것도 모자라서 백수 신분인 상태이다..

그것도 모자라 손님이 한명도 없는 슈퍼에서 외상으로 겨우 끼니를 때우는 정도이다..그래..나는 고아이다..15살 까지만 해도 부잣집에서 살고 있었던 나였지...그때는 진짜 풍요롭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이 나를 버리고 가셨다

아니 존댓말 할 수준이 아니지 그 나이면 다 기억하고 있을 나이인데 그리고 부모님은 무슨 부모님이야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버리는 인간들이 그렇게 나는 학교도 다니지도 못하는 고아인상태이다..

지금은 20살 청춘을 누릴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바퀴벌레가 나오는 쓰레기 같은 집에서 쳐박혀 있다..동파인상태라 목욕도 못하고..꼬질꼬질 하게 그지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확 풀려서 나가서 놀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오랜만에 시내로 갈려고 예쁘게 꾸몄다..하지만 예쁘게 꾸민게 고작 후드티에다가 추리닝 바지라니...나는 어쩔수 없이 내 전재산인 통장느님께 간곡히 부탁을 하러 은행에 갔다

''하느님,부처님,알라딘,신이시여 제발 간곡히 부탁드리옵니다..제 통장이 배가 부르게 부탁드리옵니다아...

''142번 고객님 이쪽으로 오시세요''

''흠..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통장 잔액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럼요~그런걸 하는 장소가 이곳이고 제가 그런일을 하는데요..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어머~쟤 꼴좀 봐 거지인가?''

''ㅋㅋ 그런듯 아우 냄새나 훠이훠이''

'은행을 왔으면 자기가 할일 하고 곱게 쳐가지 왜 남 흉보고 지랄이냐? 시비걸기는'

''고객님~현재 고객님의 통장잔액은 15만 3900원 입니다.''

''아,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음..이제 옷을...아..귀찮네..막상 갈려니....?제게 뭐야..음..대...기..업..탑?회..사..사장..비이서..구함..음..뭐 구하라고 하지..뭐래에..나도 지원해볼까?...그럼 시내가는건 포기하고 걍 면접볼 옷이나 사야지''

''헐헐..개이쁘다 언니 이거 얼마에요?

''이거? 15만원이면 돼 마침 50%세일 해서 이정도여 이뿌네 이거 아무데서나 못 구혀어''

''...이..이게 50%행사 하는겨?''

''그렇다니까 왜,불만있어?''

''아..하하..아무것도 아니에여..그럼 갈께요..잘봤어여..''

'미친..실화냐?'


''엥?...저기 뭐지?..옷집 같은데...가볼까?'

짤랑

''허허..어서오셔''

''아..할머니..할머니가 여기 주인이신거에요?''

''으..응 내가 이 옷가게 주인이구려 근데 예쁜 처자는 여기 왜 온겨? 옷보러 온겨?''

''아..네 혹시..제가 돈이 부족해서 인데..싼 옷들이 없나요?''

''있고 말고 한번 둘러봐''

''감사합니다''

'오오..제법 이쁜 옷들이 많네'

''할머니 이 옷 얼마에요?''

''100원''

''네?''

''100원 그옷이 100원이라고오''

''그치만..너무 싼거 아니에요?''

''아녀...100원이 뭐가 싼가 100원으로 떡복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데 그정도는 별것도 아녀''

''혹시..할머니..계속 실내에서만 생활 하셨어요? 밖에는 언제 나가 보셨어요?''

''나간지 오래 돼었지...한...30년더 돼었을거야''

''헉..할머니..요즘은요 시대가 바뀌어서 이 만큼으로 파시면 할머니가 손해에요 요즘에는 100원으로 살수 있는 물건이 별로 없어요''

''괜찮어..이쁜 처자한테는 괜찮구려 딴 놈들은 마음씨가 고약해서 안돼지만 처자는 돼구려 자 이옷들 처자에게 다 주마 안그래도 딱해 보이는데 나는 어차피 맞지도 안은거 그냥 이쁜 처자에게 주어야지''

''하..하지만..이건 너..할머니?...어디 가셨지?...음..어쩔수 없지...할머니의 뜻이니까..''

'근데..암만..생각해도..이상하단 말야...끄응차'


''아이고오..무겁다아..으아..도차악..''

''잠만..내일이..몇일이지?''

''헐..25일?내일이 면접인데!?

''으아..망했다아..어쩔수업지...아자아자!○○○잘하자!!''

작가_여러분..어떤가요? 여기선 처음이라서..저 이거 쓰느라 힘들어요..한시간 넘게 썼어요...ㅜ 지금 이거 쓰는데 시간이 2시 14분이에요..새벽...ㅜ 첫작이라서..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