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2]우주최강또라이 8명
여주가 다쳤다!


알람
일어나!


김여주
..흐아암..쩝


김여주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네!

07:55 AM

김여주
5분이나 일찍 일어났어!


김여주
근데 왜이리 찝찝한 느낌이지..


김여주
아몰랑

나는 이때 눈치를 조금 챘어야 했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앞부분은 비슷하니 패스!

1교시 후 쉬는시간


김여주
야 박찜


박지민
왜


김여주
나 배고파


박지민
어쩌라고


김여주
빵 사달라고


박지민
싫다고


김여주
아 사줘~!


박지민
ㅗ


김여주
ㅅㅂ


박지민
야 다음 체육임


김여주
ㅇㅇ


체육쌤
다왔지? 오늘은 선생님이 할 일이 많아서 남자는 축구 여자는 피구

모두
네~

그렇게 신나게 여자애들을 맞추고 있을 때 쯤

저기 남자애들 쪽에서 공좀 잘찬다는 덩치가 공을 찬다


김여주
..?잠시만 방향이

그 애가 찬 공이 1학년 여자애쪽으로 날라갔다


김여주
안돼는데..!

나는 순간적으로 몸이 움직여 그 여자애 대신 공을 맞았는데 머리에 맞았다


???
...!

나는 충격으로 바닥에 넘어졌다

근데 머리에서 뭐가 흐르는데...?


김여주
..피?

나는 정신을 잃지는 않았는데 존나 아팠다


김여주
아오 시발..존나 아파

나는 머리 말고도 여러군데가 쓸리거나 찢어졌다

그 때 뛰어오는 남정네들


바로 우리 또라이들이였다


박지민
야 괜찮아?!

박지민은 놀란 눈으로 말했다


김태형
아 씨 어떡해


민윤기
어떡하긴 뭘 보건실 데리고 가야지


민윤기
전정국 니가 업어

오늘따라 민군주가 멋져보이는군..☆


전정국
야 업혀


김여주
..야 이 미친놈아 머리에서 피나는거 안보임?


김여주
정신 안 잃은게 놀라운거다 이새ㄲ

나는 말을 하다가 정신을 잃었다

으음..?

아 따가워

보건실인가...근데 어느 썅노무 새끼가 약을 바르는거지

참 개같이 바르네 ㅅㅂ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눈을 떴다


김여주
으어


전정국
악 시발!


김여주
으억!!

내가 요상한소리를 내며 일어났더니 전정국이 소리를 지르며 내 팔을 때렸다


김여주
아 왜때리는데!


전정국
깜짝놀랬잖아!!!


김여주
그럼 내가 일어난다고 말하고 일어나야되냐!


전정국
(할 말 없음)


김여주
새끼가..


민윤기
이제 괜찮은가 보네


김여주
억 시발!


정호석
이거 뭔가 데자뷰같은데..


김태형
암튼 괜찮음?


박지민
갑자기 쓰러졌부서 놀랐잔여..

박지민은 많이 놀랬는지 고쳤다는 사투리가 나왔다


김여주
많이 놀랬어? 우쭈쭈


박지민
지랄하네


김석진
암튼 괜찮으니 다행이지


김남준
야 근데 김여주 그거 알음?


김여주
뭐?


김남준
지금 급식시간임


김여주
...! 진짜?


김여주
빨리가자!


보건쌤
얘들아..밥을 먹든 말든 그냥 다 꺼져줘..


자까
후후 오랜만에 쓰느라 감이 떨어졌군..


자까
헤헤 재밌으셨나요?


자까
또라이 쓸 때면 저두 재밌어여 ㅎㅎ


자까
그럼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