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3]이번 타깃은 LUV[조직물]
찬성.

TU탄
2018.11.15조회수 82

길거리에 15살 정도 돼 보이는여자아기가 쓰러져있다.

그곳으로 한 사람이 다가가서 여자아이에게 말을 건낸다.

진솔
여기서 뭐해..?

여자아이가 아무 대답이 없자 진솔이 그녀를 손끝으로 톡톡 친다.

여주
흐으음...

그러자 그녀가 마치 자다 깨어난듯이 눈을 비비며 기지개를 폈다.

여주
아......

여주
어.....? 언니 누구야?

여주가 묻자 진솔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여주에게 되물었다.

진솔
이름이 뭐니?

여주
여주.

진솔
성은?

여주
몰라.

진솔
어디살아?

여주
몰라.

진솔
그럼......몇살이니?

여주
몰라...........아무것도....

진솔
아무것도?

여주
응.

진솔이 일어나 여주에게 손을 건낸다.

진솔
일어나.

여주
응.

그 둘은 말없이 한참을 걷는다.

잠시후 진솔이 말한다.

진솔
여주야 아무데도 갈데 없지?

여주
응?

진솔
살 곳.....집 말이야.

여주
응.....아마...?

진솔
그럼 우리 조직에 들어올래?

여주
조.........직....?

진솔
응 싫으면 안와도 돼.

여주
그거.....뭐하는데야?

진솔
아..아직 모르겠구나.

진솔
그건.....뭐하는데냐면...

진솔
.................

진솔
...아니다.

진솔
너한테는 아직 위험하겠다.

여주
그거.....밥 줘.....?

어....? 밥.....

진솔
으응....

진솔
주지.

여주
그럼.

여주
할래.

진솔
괜찮겠어...?

여주
응! 뭐든 언니가 원하는거면 할래.

여주
하기 싫어지면 내가 그만하면 되니까.

여주
어차피 갈곳도 없는걸?

진솔
그으......래?

진솔
그럼..그럴까?

여주
응!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