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햄스터 반인반수 수녕ㅎ
90화 순영이 화났다.

캐럿멜로디
2018.12.09조회수 613

욕이 나와요. 불편하신분들은 뒤로 ㄱㄱ


순영
씨발.

순영이가 짜증이 났는지 평소에 안하던 욕을 쓰고 한 남자아이쪽으로 의자를 던지고 밖으로 나갔다. 마침 반으로 들어온 여주는 무슨일인지 모르고 옆에 있던 반친구를 잡고 물어봤다.

여주
무슨일이야?

여학생
나도 잘 모르는데 권순영이 때리고 있던 남자얘가 널 안 좋게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걸 권순영이 들었나봐. 그래서 저렇게 화났어, 너가 가서 어떻게 해봐.

여주
아... 고마워.

여주가 바로 순영이가 있을만한 곳으로 달려갔다. 여주가 달려간 옥상에는 순영이가 앉아있었다.

여주
순영아, 많이 화났어?


순영
응. 그 새끼...!아니 걔가 널 안 좋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너무 화나서 때렸어.

여주
그랬구나...

여주가 순영이를 끌어안았다.


순영
미안해...너무 화나서 진짜 짜증나서 때렸어...

여주
푸흐...


순영
응?

여주
나 화안났어. 남자친구가 여친한테하는 욕들어서 화나서 때린건데 어느 여친이 화나. 잘했어.


순영
ㅎㅎ

순영이가 그 말을 듣고서 여주 볼을 잡고 입술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