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06."야 이게 FLEX야ㅋ"]


덜컥-


박지민
형 사장님이 도멘르로이, 리쉬브르 그랑크뤼 2009 예약해놓으래

직원
알겠어ㅎ

지민이는 그러고 다시 윤기 옆에 간다.


박지민
사장님, 예약해놓으라고 얘기 했습니다.


민윤기
잘했어.


민윤기
아 미안한데 지금 옥상에 계시는 손님들에게 과일이랑 입가심할 견과류좀 가져다 드릴래?


박지민
네 사장님ㅎ

지민이는 바로 바에 가

과일과 견과를 그릇에 담아서 옥상으로 간다.

덜컥-


박지민
사장님께서 가져다 드리라고 하셔서요(과일과 견과류 그릇을 주며


김석진
고마워요ㅎ


박지민
아닙니다ㅎ


이지은
오빠ㅎ 나 진짜 어떻게?..(취함


김석진
괜찮다니깐..


이지은
하..진짜..


이지은
저기요..


박지민
네?


이지은
일로와봐요..


박지민
네네...


김석진
지은아..

그렇게 지민이는 지은이옆에 앉았다.

털썩-..


이지은
이름이 뭐에요?


박지민
박지민이라고 합니다


이지은
제가 부회장을 뽑으려고 하는데..


이지은
그쪽 일 잘해요?


박지민
네?


박지민
정색)죄송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


박지민
전 지켜야 할 사람이 있어서요.


이지은
아..


김석진
죄송해요..얘가 좀 취해서..


박지민
아닙니다.


박지민
그럼.(꾸벅-

지민이가 나갈려고 하자

윤기가 들어온다.

덜컥-


민윤기
어?


박지민
저 이만 퇴근하도록 하겠습니다.(꾸벅-


민윤기
벌써?


박지민
집에 태형이 혼자 있어서 가보겠습니다.(꾸벅-


민윤기
아..그래ㅎ

지민이가 가고

윤기는 의자에 앉는다.


민윤기
이지은 너 쟤한테 뭐 했냐?


이지은
내가 지금 부회장을 뽑으려고 하는데..


이지은
일 잘하냐고 물어봤는데..


민윤기
지민이 그런일 안해


민윤기
집에 친구가 있는데 자신이 그 친구를 지켜야한다며


민윤기
일 엄청 열심히 하면서 살더라고..


민윤기
그래서 내가 가끔 보너스도 넣어주긴해..


이지은
윤기야 그 남자애 어디 사는지 알아?


민윤기
지민이?


민윤기
음..이 근처에 산다고 하던데


이지은
석진이 오빠 좀 알아봐줘..


김석진
알겠어

그렇게 다음날 아침


이지은
으윽..(속쓰림


이지은
어제 오빠가 어떻게 끌고 왔네..

지은이는 화장실에 가

출근 준비를 하고

드레스 룸에 간다.

드르륵-


이지은
흠..오늘은 뭐 입을까?



이지은
이거?


이지은
아니야..



이지은
그럼 이거!


이지은
이것도 아니야..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

정한 옷은


바로 이 옷!


이지은
됐다ㅎ

지은이는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간다.

덜컥-


김석진
나왔어?


이지은
어ㅎ



김석진
자 꿀물ㅎ(지은이에게 주며


이지은
고마워ㅎ

꿀꺽-..


이지은
정색)자 오늘 일 브리핑해줘.(일모드


김석진
정색)오늘은 부회장님을 뽑으실 서류를 확인하시는 것과 각 매체들과에 온라인 회의가 있으십니다.(일모드


이지은
아 어제 알아보라는 거 알아봤어?


김석진
넵 회장님.


이지은
어디인데?


김석진
**동 €아파트 103동 905호입니다.


이지은
그럼 일 끝나고 거기 가자.


김석진
네?


김석진
진짜 부회장님 그분으로 선택하실꺼에요?


이지은
봐서.


이지은
이제 가자.


김석진
넵 회장님.

지은이와 석진이는 차를 타고

회사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