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저는 과보호의 시달린 8남매의 막내입니다.
# Episode / 네일아트 (3)


+
뭐야, 넌? (인상을 구긴다


민윤기
그건 내가 할 말인 것 같은데?


김여주
오....빠...?

+
아~ 오빠였어?ㅋㅋ


김여주
다른 오빠들은..?


민윤기
몰라, 흩어져서 찾아서

+
뭐라 속닥대냐?

+
겁나 쫑알대네 ..


민윤기
아가리좀 그만 나불댔으면 좋겠는데 ,

+
어린새끼가, 존나 나불대네 ... 좆같게....ㅋ


김여주
ㅇ..오빠... 그냥 가ㅈ....!!

빠악 -!!!!

+
커헉....쿨럭....

윤기의 주먹질에, 남자는 가볍게 나가 떨어졌다.


김여주
오...오빠...

찰싹 -


김여주
내가 이럴줄 알았어, 진짜! 저 사람 어떻게!


민윤기
아니....


김여주
아휴..

챱챱챱 -


김여주
괜찮아요?!


김여주
일어나봐요..!!


김여주
119 불러야되는거 아냐, 진짜?!!


민윤기
니 오빠 경찰서 가는거 보고싶으면, 그렇게 하던가.


김여주
(째릿

여주는 윤기를 귀엽게 노려보고는, 다시 시선을 남자에게로 향했다.


김여주
아...진짜 죽었으면 어떻게..


김여주
사고 좀 치지 말라니까...!


정호석
어? 여주야!!


김태형
뭐야..!!


김여주
어? 다른 오빠들은?


정호석
흩어져서 찾다가, 김태형만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있었는데


김태형
근데, 이 남자는 뭐야?


민윤기
여주한테, 수작걸던 미친새끼.


김여주
수작이라니... 돈뺏으려 한거지...


김태형
뭐?!!


김태형
너 괜찮아???


김여주
그건 저 남자한테 물어야지....

여주는 바닥에 처참히 꼬꾸라져있는 남자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정호석
이 새끼가 그런거야?!!


정호석
아주 혼쭐을 내줘야지!!


김여주
ㅈ...잠ㅁ...!!

빠각(?)

호석은 짜증나는 마음에 옆에 널부러져있는 남자를 밟았다.

그의 발작(??) 을 일으키며 다시 얌전한 남자


김여주
아. 오빠아!!!!


정호석
ㅇ...왜...


정호석
아니.. 이 새끼가 비실한걸..


김여주
와... 진짜 죽은거야..???

여주는 그 남자를 잠시 쳐다보다가 그 남자에게 다가갔다.


김여주
아휴... 죄송해요... 근데... 사람 잘못 짚었어요.


김여주
하필 저를 삥 뜯어서....


김태형
야, 너 뭐해??


김여주
(째릿


김태형
왜...??


김여주
119는 불러야겠고...


김여주
부르면, 울 오빠는 경찰서가고...


김여주
그래도... 사람목숨보다는..!!


민윤기
ㅇ..야...!!!


김여주
왜, 오빠가 이렇게 만든거 맞잖아.


민윤기
그렇긴한데...


김여주
오빠가 잘못했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박지민
뒤졌는데,


김여주
어...?


김여주
오빠 언제왔어...?


박지민
방금,


박지민
근데, 이 새끼 뒤졌다고.


김여주
뭐..??? 오빠가 어떻게 알아!!!!


박지민
내가 어떻게 몰라, 의사인데.


박지민
맥 끊겼어.


김태형
근데, 왜 아무렇지도 않냐 의사란사람이 사람을 살리려고 해야지.


박지민
의사니까, 사람이 죽는장면을 많이 봐서 아무렇지도 않은거겠지.


김석진
허억....허억....


김남준
야...야....


김여주
...?


김남준
정국이가....


김남준
사라졌어..


박지민
뭐???


김태형
전화는????


김남준
해봤지....안받아....


김여주
알아서 찾아오겠지, 정국이오빠가 어디가서 납치나 이런거 당할 사람은 아니자나


김남준
아니... 분명 나랑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갔다오니까 사라져있었다고...


김여주
그럼, 찾아보자아!!!


김태형
조아아!!!!


정호석
가즈아!!


민윤기
에휴... 한심한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