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천년겨울

[프롤로그] 겨울산의 시작

고요하고 어두운곳...그곳엔 분노에찬 남자의 절규만이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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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으아아아! 벨라 벨라! 안돼!!

남자의 분노섞인 절규만이 맴돌던 그곳에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가 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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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만해...벨라는 이미..... 죽었어...

클라우드는 그런 다니엘의 멱살을잡고 으르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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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헛소리하지마!벨라가왜죽었는데!너때문이잖아! 빌어먹을자식!

클라우드는 낮게 욕을내뱉고는 다시 밑에놓여있는 관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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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신을 저주해!!그리고 경멸할것이다! 평생을 당신만을보고 살아온 그녀의 끝은 배신에 의한 죽음인것이냐!! 난 너를 저주하고 너의 이 세상을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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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를 미워한다해서 죽은 벨라가 돌아오진 않아 진정해

그때였다...주변의 풀벌레소리마저 고요해지고 클라우드의 주위만이 환하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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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클라우드!

다니엘은 그에게 다가가려했지만 무언가에 가로막혀 다가가질못했다

?? : 신이내린 너의 운명을 거부하는가

주변이 온통 고요한데 고요함속에 기괴한 목소리만이 울려퍼졌다

?? : 너는 신의 아들 하지만 신을버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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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내가 신의아들이라고? 지금지껄이는니놈이 누군진모르겠지만 난 그놈을저주해! 내가 그놈의아들이라면 난 내몸의 피를 다 뽑아서라도!그걸 거부하겠어!

그순간 클라우드의 몸이 새빨간 불빛에 사로잡혔다

?? : 신이만든 너의운명을 버리고 너는 지금부터 신의창조물도 그렇다고 죽은것도아닌 이세상의 만물이 아닌것으로 살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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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클라우드!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