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선생님이랑 정략결혼
선생님이랑 정략결혼.02


전정국과 나는 집으로 들어왔다.


전정국
어..침대가...

마치 누가 짜놓은듯 침대는 하나밖에 없었다...

여주
하...그냥 제가 ㅅ...


전정국
아니야 그냥 침대에서 자...아무짓도 안할테니까...

여주
네...먼저 씻을게요...


전정국
응...

나는 씻고 나오니 전정국은 편한 복장을 하고있었다.

나와 전정국은 침대에 누웠고 서로 등을 보고서 잤다.분명

나는 잤지만 무슨 소리가들렸지만 잘 안들렸다.

여주
으음...

일어났는데 나에게 포근한 느낌이 났다. 포근한 느낌이나 눈을 뜨니 전정국 얼굴이 보였다.

여주
ㅅ...선생님..?

나는 많이 놀라 날 안고있는 팔을 때어낼려고했지만 힘이 부족했다.

그때 전정국 얼굴이 보였다. 잘생겨서 그런지...나도 모르게 손으로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전정국
..뭐해..

여주
흐익!!!ㅈ..죄송해요!!!!

나는 얼굴이 빨개진게 느껴졌고 나는 바로 화장실로 갔다.

학교를 간다면 전정국에 얼굴을 안볼수있지만 누가 꼭 보라는듯이 오늘은 쉬는날이였다.

여주
아니..왜 얼굴이 빨개지는거야...

냉장고를 열었을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여주
아아..장보러가야돼..?


전정국
흐음...장봐야돼..?

전정국이 잠긴목소리로 나왔다. 그목소리는...잊지못할것이다..

여주
아...네...제가 장보고올게요...


전정국
아니야...같이가자. 짐들어줄게

여주
음..선ㅅ..


전정국
쉿..선생님이라 부르면 이상하게 보니까...그냥 남편이라고 불러...

여주
네....ㄴ..남편님 뭐 먹고싶은거 있으세요..?


전정국
나...음..딱히 없는데..내가 스테이크 해줄까?

여주
좋아요!

우리는 스테이크 재료들을 사서 집에 왔다.

그때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렸다.


전정국
귀엽네..ㅎㅎ

여주
네?

우리는 집에 오고서 재료를 정리하였다.


전정국
앉아서 기다려. 빨리 해올께

여주
네!

나는 그의 뒤쪽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았다.

여주
와..이래서 요섹남 거리는건가...


전정국
응? 여주야 뭐라고?

실수로 입밖으로 말해버렸다.

여주
ㄱ...그게 아니고...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전정국
푸흡..기다려 다 되가

여주
네..

나와 전정국은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고 나는 전정국한테 친구만나고 온다고 하고 나왔다.

나는 바로 내가 전학오기전 단짝이였던 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주
야!!!빨리 아미카페로와

여주
오!!!!! 배주현!!!!!!


배주현
야!!!!!오랜만!!!!

우리는 여러 얘기를 하다 내가 말했다.

여주
야...나 정략결혼함...


배주현
푸웁...ㅈ..정략결혼?

여주
응...


배주현
하긴 니 집안이랑 니 얼굴정도면 진심 정략결혼 안할일이 없을듯

여주
아니..그것도 문제인데 다른 문제도 있음...


배주현
뭔데?

여주
그..남자가 내 학교 체육쌤..


배주현
와!!!!미친 그럼 선생과 학생에 러브러브 로맨스♡

여주
아니..조용히해!!!나는 연애에 관심1도 없다고!


배주현
으으..슬프다..내가 키운 우리 여주가 시집을 간다니...흑

여주
아니..니가 왜 날 키워


배주현
야 그게 문제가 아니야. 그남자 잘생김?

여주
야..말도마..우리 막내오빠 수준임..


배주현
이야 우리 여주 아주 좋겠네..복많아...부러워

여주
근데...만약 그쌤이 나 안좋아하면..?

나는 배주현한테 그동안 있었던일들을 말하자 배주현이 말했다.


배주현
야 미쳤다 미쳤어. 그쌤 너 좋아할거다.

여주
하..몰라 몇시냐...

08:30 PM
8시 30분

여주
야 미친 벌써 8시임? 나 들어간다.

여주
아오..무서워...

이상한 아저씨
거기 아가씨?

여주
꺄아아!!!!누구세요!

이상한 아저씨
나야..우리 같이 놀자ㅎㅎ

여주
흑...끄읍..


전정국
김여주! 김여주!

여주
ㅅ...선생님..흑...

이상한 아저씨
저녀석이 왕자야? 왜또 나타나..쳇...두고봐


전정국
김여주! 찾았잖아!

여주
흑...끅..무서웠어요...

나는 한참동안 정국이 품에서 울었다.


전정국
이제 진정됬어..?

여주
네...


전정국
집가자...

여주
네...

우리는 같이 집에 갔다.

(덜덜)내 손은 떨고있었다.그때 그걸본 전정국이 내 손을 잡아 꽉지를 꼈다.


전정국
무서우면 내손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