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remember
세걸음


나
.....


난 내 반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소파에 누워있었다

나
....

오늘도 똑같이 등교를하고 교실에들어왔다

교실에는 애들이 한두명씩있었고

거기에도 민윤기가있었다

나
....


민윤기
....


한윤주
윤기야~!

그때 내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나
...?

한윤주다

근대...내가 아닌...

민윤기를불렀다


민윤기
어 왜


한윤주
아니 그냥...사탕좀 먹으면서 수업하라고...


민윤기
....

민윤기를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민윤기
고맙다

라며 사탕을 받으며 한윤주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
.....

난 자리로 갔고

한윤주는 윤기와 현주가 간다음


한윤주
하아~...천국이로다...흐흨ㅋㅋㅋㅋ

악마같은 모습을보였다

나
....

그냥...오늘은 1교시만하고가자...

1교시 수업이 끝나고

난 가방을 정리했다

애들
뭐야 쟤 또 가게?

애들
원래 성격돌아온거아니야?

애들
왠지오늘은 불길한데....

나
...

저벅저벅-

쿵-


민윤기
....

선생님
김현주 어디가!!

나
...아이...ㅆ...

선생님
너 지난번에도 나가고 안들어가?!!

나
아 네네

드르륵-

왜 하필 영어쌤이야...

난 다시 들어갔고 애들은 체육을하기위해서 옷을갈아입고있었다

하지만 난 갈아입지않았다

애들이 다나가도 교실에있었고

그뒤로 누군가 들어왔다


한윤주
현주야...뭐해? 체육안나가?

나
체육할 기분이 아니라서


한윤주
....괜찮을거야...

나
근대 넌 수업안해?


한윤주
나도...그 일 일어난뒤로...별로라서...

나
흐음....

난 그냥 평화롭게 이야기를나눴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전까지는...

시간이 좀 지나니 애들이 오는 소리가들렸다


한윤주
현주야일로와바

나
?

드르륵-

나
!

갑자기 나에게 커터칼을주며

쫘아악-

자신의 치마를 찢고

머리를 헝크러지게 만들었다

그리곤

울었다


한윤주
현주야...현주야 미안해!!....진짜로....

드르륵-


민윤기
....?!

왜 하필니가 먼저들어오니...


한윤주
ㅇ...윤기야...ㅅ...살려줘 제발...


민윤기
야 김현주 뭐하는거야?

나
ㅇ...아니...그게

애들
헐 뭐야?

애들
김현주가 한윤주 때리나봐!

애들
어쩐지...성격돌아왔네

아니야...아니야..그게...


민윤기
김현주 너 뭐하는거냐고!!!


한윤주
미안해....현주야...흐윽....

나
....야...너 왜그래?


한윤주
....흐윽...흑...

씨익-

날보며 소름끼치게 웃는다

나
!!....


한윤주
현주야....미안해....다시는....다시는 윤기한테 안갈께 응?

그때 난 알았다

아...내가 멍청이같이...

이녀석 작전에 말려든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