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팬이랑 로맨스
콘서트 후



박지민
이제 기분 다 풀였어?


아미양
아, 아니그든 안 풀였거든!!!


아미양
'지미나♡♡♡ 다 풀였어 헤헿.'


박지민
아휴 왜구래 또!!! 키스나 한번 더 할까?


아미양
헐 뭐래ㅡㅡ 내,내가 미쳤냐?


아미양
'으악 심쿵♡'

그때 매니저가 콘서트장안으로 들어왔다.


매니저
지민씨^^ 제가 이여자애 집으로 데려다 줄게요. 걱정마세요. 저 운전 잘 하잖아요.

매니저는 미양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주며 말했다.


매니저
가요^^


아미양
아... 네.


박지민
전화해!!!


아미양
어 웅♡


매니저
'지*을 떤다. 떨어ㅡㅡ'

미양은 차에 타서 주스를 홀짝하고 마셨다.


아미양
음 꿀맛,.. 쿨쿨 드르렁


매니저
좋았어 잠들었군...


매니저
'지민씨^^ 안됬지만... 지민씨는 나만 좋아해야되...'

미양이 눈을 뜬곳은 절벽 한 가운데 였다.


아미양
'어... 여긴 어디지? 하암 까박 잠들었나...'

그때 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미양
꺄야악!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었다.

미양은 온몸이 꽁꽁 묶여있었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고

학생2
으앙 누가 나 좀 끅 살려줘요 흑

소리만 지를 뿐이였다.


아미양
꺅!!!

그때 누군가가 차에 올라탔다.

???
미양아 다 괜찮을거야. 내가 구해줄게.


아미양
지민이 오빠?

지민은 미양을 묶은 밧줄을 풀으려고 노력했다.


박지민
윾. 읍!


박지민
'힘이 장산가... 어떻게 묶었길래 밧.줄.이 1도 움직일 기미가 없어.


아미양
오빠 흑흑


박지민
어? 나 부른거야? ㅇㅅㅇ


아미양
끅 응


박지민
'헐 얘가 날 오빠라고 부르네... 귀여워 ㅁㅊ.'


박지민
어서 차에서 내리라구? 나라도 살라구?


아미양
아니요 끅 빨리좀 풀어봐요!!!


아미양
끅 우리 끅 죽어용!!!


아미양
으아아앙 나 ㅁㄹ.


박지민
괜찮아 죽더라두 우린 같이 죽,..


아미양
뭐래!!! 난 오빠랑 같이 묘에 눕고 싶지 않다고요!!!


아미양
부처님 하나님 산지신령님 제발 저희를 구해주세요. 구해주시면 제가...

지민은 밧줄 푸는걸 포기하고 차를 세우기로 했다.

차의 앞칸으로 간 지민은 브레이크를 밟아 보았지만 차는 멈추지않고 절벽으로 돌진했다.

끼이이익

지민은 헨들을 아주세게 돌렸다.

그리곤 나무로 질주하게 만들었다.


아미양
오빠 뭐해요 ㅠㅠ


박지민
이렇게 된이상 이차를 부스든 기름을 다쓰든 이둘중에 하나는 해야되... 그러니까 한마디로 난 이차를 부슬꺼야!

지민은 미양이 있는 뒷자석으로 가서는 미양을 꽉 안았다.

쾅!!!

유리가 깨지면서 유리 파편들이 우르르 떨어졌다.


박지민
으읍.

지민이 고통 쓰러워 하는 모습이 미양은 안쓰럽고 미안했다.


박지민
으읍..!


아미양
오빠 괜찮아요???


아미양
오빠!!!

미양은 묶여있던 한쪽손을 겨우 밧줄에서 빼네곤 119를 불렀다.


아미양
오빠... 미안해 끅 흡

미양은 구급차가 오기전까지 지민을 안고 흐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