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시즌1 내 남친은 유명모델!!
과거회상-(2)

닉값하는아미
2017.12.12조회수 1798

왜....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지금 내가 너의곁에 있었다면 좋았을까..?

나의 끔찍한 과거를 조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었을까?

드디어 남친이 생겼다.윤슬에게자랑하러간 나는 윤슬이의 시험지가 벽에 붙어있는 것을 보았다.

(또 전교1등이구나..!)

나는 슬이의 반으로 들어갔다.오늘도 역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있었다.

부러웠다.

다녀왔습니ㄷ....

쨍그랑!!


민서
.....

민서 아버지
뭘 가만히 있어?!치워!!

...왜 내가 치워야할까.

....엄마,왜 민주언니만 데려갔어요..

왜 이지옥에 날버려두고 가셨어요?

왜...난 창창한 여고생인데 이렇게 자라야만 하죠..

....죽고싶어...


민서
슬아..


윤슬
어?


민서
우리 친구하지말자..

널보면 질투가 나


민서
난 내가너무초라해보이는 것 같아서 힘들어 ..

결국엔 너도 사라질것같아.

너의 그 많고 많은 '그냥친구'로 잊혀지는건 싫어


민서
미안해..

...상처받기전에 내가 먼저 친구를 버렸다.


윤슬
.....

이게 내 결단이었고,선택이었다.

더 예뻐지고,독해지기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우린 갈라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스럽기도 하다.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하고,무시했다.

널 만나서 반갑기도 했지만 내자리를 뺐길까봐 두렵기도 했어.

그래서 더 모질게 군거야.

.......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