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4화


이여주
전정국씨 너무 꿈만 같았어요..

이여주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이여주
저 때문에 많이 피곤하셨죠?


전정국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전정국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쉬네요


전정국
고마워요 여주씨,

이여주
네..네?? 아니에요 저도 덕분에 감사했어요

날이 저물어 갈 때 쯤 둘은 신혼집에 도착하였고

정국이 도착했을 때 여주는 이미 자고 있었다.


전정국
여주씨 일어나세..


전정국
…….


전정국
하….


전정국
또 자는구나..


전정국
여주씨, 자는 모습도 꽤 예쁘네요


전정국
하지만 지금은 제가 누구를 볼 여유가 없네요


전정국
미안해요 여주씨

이여주
혹시 이 저택이 신혼집 인가요..?


전정국
아니요

이여주
그렇죠? 이렇게 큰 집이 신혼집 일리가…


전정국
신혼집 아니고 우리 명의로 되어있는 아담한 펜션 입니다.

이여주
네..? 펜션이요??


전정국
네, 조금 작지만 곧 신혼집에 가구가 들어오니


전정국
당분간은 불편하지만 이 곳에 지내는 게 좋겠네요

이여주
아니..작다고요? 이 거대한 저택이..??


전정국
들어가죠,

이여주
하여튼 저 싸가지..내 말은 항상 씹어 진짜..;;


전정국
다 들립니다.

이여주
아..!

이여주
그 죄송합니다..


전정국
알면 됐어요

이여주
하..ㅋㅋ

이여주
정말 짜증나..


전정국
계속 거기에서 쭈구려서 혼자 뭐합니까?


전정국
안 들어갑니까?

이여주
아~네네 들어갑니다

이여주
진짜 짜증나..

이여주
“그런데 나”

이여주
“왜 이렇게 심장이 빨리 뛰는거야”

정국은 여주가 하는 말이 다 들렸지만

여주가 하는 행동이 가끔은 귀여워서 정국은 자신도 모르게 여주를 놀리게 된다

그리고 정국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전정국
여주씨 앞에 서면 왜 자꾸 안 하던 짓을 하는지..


전정국
하..ㅋㅋ 근데 은근 그 표정 보면 또 놀리고 싶네


전정국
정말 안 하던 짓을 해서 그런가?


전정국
오랜만에 피곤하네..

정말 오랜만에 에피소드를 쓴 것 같네요!!

제가 쓴 글 중에 가장 좋아하는 글이기도 하고 해서 오랜만에 ‘에피소드 4’ 를 작성 해봅니다☺️

봐주시는 분들은 적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토리로 채워서 이 글에 애정을 가지고 쓸 수 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성실하게 연재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