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

09:10 AM

씻는걸 도와준다는 니엘을 떨궈두고 화장실로온 신비

붕대를 이리저리 풀러내 상처에 밴드를 붙여 낸다

살짝욱신거려도 혼자씻는것이 자신의 심장에 무리가지 않을거란 판단이 들었고.

씻은후 붕대를 다시 하곤 나와 결국 심장에 무리가게 하는 니엘

언제부터 저러고있던걸까.

가운은 어디간건지 윗옷은 입지도않고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장난스럽게 날보며 말한다.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우리오늘 방에만 있자.

그말에 벌써 익숙한듯 웃음이터진다.

이남잘..어쩌면좋을까...

단정히 옷까지 입고나온날보며 실망이라도한듯 표정이 뾰루퉁해지는걸보면

아마 앞으로 매번재밌는 일들이 있을것만같았다.

신비 image

신비

어린애같아 나 일있어 나가야해.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그일 언제 끝나는데?

신비 image

신비

아버지가 오라하신거니까 ...점심같이먹자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좋아.

화장을하고 머리를 빗어낸후 거울앞에선날보는 니엘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안아주고가.

이런면이 있었나..

꾀칭얼대는게 강아지같아 나도모르게 입을 맞춰냈다.

신비 image

신비

귀여운거 알아?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너도 내눈엔 귀여워.

어제부터 오글대는것만 대사들이 마구나오는데도 전혀 오글거리지가 않는다.

니엘을 꼭안아내자 날더 끌어안아내는 니엘

신비 image

신비

점심이면 볼텐데 왜이리 애지중지해.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점심이나 되서 보는거라고는 생각안하고?

강다니엘 image

강다니엘

나 시간많고 돈많아 앞으로 나한테 시간좀 많이내줘.

아마도 무리하지말고 자신곁에있어달란말이었던거 같다.

이상한 허세에 푸하하 웃으며 고갤끄덕였고 집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