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지훈

워너원영원해라
2020.01.29조회수 64

내말에 두눈이 커진다.


신비
진...짜?


박지훈
풉


박지훈
그걸 믿어? 그러게 작작좀 마셔라 진짜.


신비
와... 너 이리와 장난칠게 있고 아닌게있는거야 !!


박지훈
어? 누나 벌써 큰소리칠 상황이 아니거든? 앞에봐 앞 머리말리게!

재밌는지 계속 웃는 지훈덕에 더 어지러워졌다.

그런실수까지 했을까봐 정말.. 식은땀까지 나는듯 했다.

머리를 다말리고 옷을 입고 짐을 챙긴 내가 성운을 흔들어 깨웠다.


신비
오빠 ..

비몽사몽인 성운에 지훈이 두어번 발로차며 말했다.


박지훈
우리 해장하러간다 형 알아서가.

그렇게 성운을 버리고? 나와 해장국집으로 들어섰다.

깨작거리며 지훈의 눈치를 보자 나를보며 말하는 지훈


박지훈
뭐이리 눈치를 봐? 한두번이야?

요즘들어 술에 취해 산다해도 과언이 아니긴했지만 이렇게 기억이 안난건 또 처음이었다.


신비
.. 많이 .. 과했어 어제?


박지훈
응. 매우 너무.


박지훈
과했지 . 재환이 형도 나온거 알아?


신비
..재환이도?


박지훈
응 아니 그럼 누나는 뭘기억하는거야?


신비
... 사랑해... 라고 한거.

내말에 잠시 입을 다물어낸 지훈.


박지훈
아...


박지훈
큼... 누나 니엘이 형 한테 아직마음있는거지?

지훈의 말에 대답대신 고갤끄덕였다.

그러자 지훈이 한숨먼저 뱉어냈다.


신비
아니 내가뭘했길래 이러는거야? 말해봐.

두려움보다 이젠 궁굼함에 묻자 지훈이 ....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했다.


박지훈
시발놈 . 내가 너랑 다시 살꺼니까 기다려.


신비
뭐?


박지훈
하나도 안틀리고 이렇게 말했어 .


박지훈
그리고 니엘형 옷에 토했지.


신비
아...시발 ...

...나 왜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