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작은시작


그런니엘에게 정말 안길뻔했다.

그동시 드르륵 거리는 소리에 문을보았고

결국 마주해버렸다.


황민현
신..비?

놀란듯 내이름을부르는 민현을보며 어색한듯 어떤말도없이 그저 고개만 돌려냈다.

그런 날 니엘이 다가와 품에 안아 민현을 경계했고

내반응에 입을꾹다문채 내손을치료하는 민현

그누구도 입을열지 않자 민현이 천천히 입을열었다.


황민현
나는 반갑다... 너가

그말에 니엘이 나를 보다 민현을 보며 말했다.


강다니엘
치료 끝났음 가보겠습니다.

그런 니엘을 빤히 보던 민현이 다시나를 보았다.


황민현
... 내일 소독하러 와.

니엘의 행동에 그렇게 말하고 나가는 민현

민현에게 대답한번못해준채 보냈고.

내옆에 꼭붙어있던 니엘이 날보며 말했다.


강다니엘
내일 올꺼예요?


신비
아.. 웃으면 안돼는데..

어설픈 감정에 간질거려 결국 웃어버렸다.

질투라도 하는둥 표정이 꼭 어린아이같은 니엘

그 냉정하고 차분하게 여유있는 표정은 어디간건지 ..


신비
같이 와요.

그모습에 난또 한걸음 다가간다.

내대답이 마음에 드는듯 웃는 니엘

그 표정에 아까 안겨버릴껄 이란생각을 해버렸다.

미친걸까..?

날부측해 니엘이 차에 태웠고.

한없이 다정히 나를 보살피듯 행동하는니엘

집에도착하자마자

날 쇼파에 앉게 하더니 날보며 말하는 니엘


강다니엘
물어봐요

뜬금없이 질문을하란 니엘에 고갤갸웃거렸다.


신비
뭘요?


강다니엘
유아 그아이랑 내가 뭔지.

그러고보니 지금 껏 애인이라 생각했는데 ..


신비
말해줘요 그분이랑 무슨 사이인지

내 질문에 담요 하나를 들어 내다리에 덮어준니엘


강다니엘
조금길어요 유아랑 닿은 연이 아주 옛날부터라


강다니엘
그래서 지금까지 끊지 못해왔어요.

니엘이 표정이 오묘했다.

뭔가 안타까운듯 표정을지어내던 니엘이

눈을맞춰 내며 입을 천천히 열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