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부부
《_16》

jjgsmhk
2019.11.21조회수 2140

그렇게 수많은 날 들이 지났고

여주는 매일 밤마다 윤기를 생각하며 잠이들었다

그리고 윤기도 마찬가지로 여주를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르륵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 온 윤기가


민윤기
이여주


이여주
ㅇ, 어?

한 서류를 내밀었다


민윤기
자, 여기


이여주
이게 뭔ㄷ(표정이 굳음)


민윤기
이 길이..너 한테 더 편할 것 같아서


민윤기
나 말고 좋은 남자 만나


민윤기
우리는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민윤기
먼저간다

(쾅

그 서류는 바로 이혼서류


이여주
....

설마설마했던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그렇게 둘은 퇴원 후

간호사
퇴원 가능하십니다

서로 원하는 목적지에 갔다

그 곳은

바로 클럽이었다


이여주
오랜만이네


이여주
여기도



이여주
그리고 이 짧은 옷도

이번에는 서로를 의식하제 않고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하지만..


민윤기
(여주를 자꾸 처다본다)

윤기는 여주를 자꾸 처다봤고


이여주
..'신경쓰인다'

여주 또한 그 눈빛이 신경쓰였다

그때


민윤기
아가, 같이놀래요?

여주에게 대쉬를 하는 윤기


이여주
...(당황)

이에 여주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여주
흐응..좋아요ㅋ

바로 응답을 해줬다


민윤기
'그래 이게 이여주지'


민윤기
'이혼했으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민윤기
'이번에는 바람 없이 영원히'

그리곤 여주와의 재시작을 꿈꾸는 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