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부부
◁_36▷


주헌시점))

박지효를 두고 나왔다

왜냐고?

박지효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 것도 있고, 내가 할 일도 있고ㅋ


이주헌
지금쯤이면 SG회사에 있을텐데,, 받아줄려나~?


이주헌
안녕하세요~

직원
어머, 주헌씨!


이주헌
네ㅎ 윤기회장님 보러왔어요

직원
어,, 지금 않계신데


이주헌
네? 왜요?(얼굴찡그림

직원
ㅇ, 아 그게


민윤기
왜 누가 오셨길래

직원
아, 회장님,,!


이주헌
어? 윤기 오랜만~


민윤기
난 니 새끼랑 할 말없는데


민윤기
꺼지지


이주헌
에이, 오랜만인데 왜그래^^


민윤기
그래, 오랜만이지


민윤기
내 좆같은 기분 다시 나타난건


이주헌
암튼, 할말이있는데ㅋㅎ


민윤기
난 너랑 할 말없다, 곱게 꺼져


이주헌
에이, 이여주씨 일이여도?


민윤기
(움찔) 뭔데

이 새끼 그대로네ㅎ

이여주 얘기하면 다 들어주는거


이주헌
여기서는 않될것같은데~?


민윤기
,,,따라와


이주헌
어~ㅋㅎ


민윤기
할 말이 뭔데

여러분들 내가 민윤기 약점 두가지 알려줄까?


이주헌
아~박지효가 여주씨한테 트라우마는 잘 심어줬어?


민윤기
,,한 패냐?


이주헌
음,,그렇지?

첫째, 이여주


민윤기
여주 건드리지말라고.


이주헌
에이, 나랑은 선후배 사인데

아무리 얘가 매정해도 이여주 얘기면 일단 방심을 한다는 것


민윤기
하지말라고


이주헌
알았어 알았어ㅋ

둘째, 트라우마


이주헌
그래서 기분이 어땟어?(책장의 먼지를 쓱 닦으며


이주헌
니 여자 몸이 그렇게 드럽혀지는데(속닥


민윤기
그때 얘기 꺼내지마, 개같아


이주헌
음,, 싫다면?


이주헌
지은이 기일은 잘 챙기냐?


민윤기
그만하라고

얘가 아무리 강해도, 트라우마쯤은 있지ㅎ


이주헌
왜, 재밌잖아ㅎ


민윤기
너 정말,,!


이주헌
워워 알겠어 ㅋㅎ


민윤기
(손을 미세하게 떤다)


이주헌
(윤기의 떨리는 손음 봄)


이주헌
뭐, 니가 충분히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까 난 가볼께


이주헌
즐거웠다?ㅋ

-쾅.


민윤기
하,.


이주헌
ㅋ(문밖에서

이게 내가 민윤기를 괴롭히는 방법이지

얘가, 은근 마음이 약하거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