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99
_ 1


타닥_ 또각또각


홍여주 (H)
이제 그만. 어차피 더 이상 갈 곳도 없어


도망자
그... 그만 쫓아와

스윽__


홍여주 (H)
칼? ㅋㅋ 그 걸로 뭐하게?


홍여주 (H)
(정색) 뭐 휘둘러봐 누가 이기나 보자고


도망자
다... 다가 오지마 진짜 휘두른다


홍여주 (H)
휘둘러 보라고

휘익_ 퍽 퍼억 툭


홍여주 (H)
쓰지도 못하는 XX가


홍여주 (H)
(떨어진 칼을 주우며) 야 칼은 이렇게 쓰는거야

푸욱--


도망자
크헙 억!...


홍여주 (H)
아 씹 손에 묻었잖아...


도망자
사... 살려줘 제발...


홍여주 (H)
ㅋ (정색) 난 너 같은 것들이 싫어...


홍여주 (H)
지 잘못한건 모르고 목숨부터 구걸하는 머리 빈 XX들...


도망자
자... 잘 못 해... 크헉


홍여주 (H)
우리 다음 생애 에는 좀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 어?

터벅 터벅_


정호석 (JH)
처리 하셨습니까?


홍여주 (H)
어 근데 갑자기 쟤는 왜 처리 하래?


정호석 (JH)
들어보니 중범죄를 꽤나 많이 지었더군요


홍여주 (H)
ㅋ 정의구현 뭐 그런건가?


홍여주 (H)
우리가 언제부터 그딴 걸 했다고...


정호석 (JH)
이제 가실 시간입니다. 나머지는 V 에게 맡기겠습니다


홍여주 (H)
어 V보고 이번에는 좀 깔끔하게 처리하라고 그래


민윤기 (Y)
오늘은 제가 모시겠습니다


홍여주 (H)
어 야 말놔 우리가 언제부터 격식 같은걸 차렸다고...


민윤기 (Y)
뭐 네가 그렇다면 않 피곤하냐?


홍여주 (H)
뭐 피곤한것도 이제는 익숙해 져서... 상관없어


민윤기 (Y)
어

(침묵)


홍여주 (H)
야 나 잔다 귀찮게 하지마..


민윤기 (Y)
그래 푹 자라

또각또각...


박지민 (JM)
H 누님 보스께서 부르십니다


홍여주 (H)
어 그래 곧 올라 가겠다고 전해


박지민 (JM)
네

5분뒤

또각또각

탈칵_


홍여주 (H)
부르셨습니까?


?
그래


?
오늘 일을 잘 처리했더군


홍여주 (H)
아 예


?
다음 일을 또 맡기기에는 좀 무리인가?


홍여주 (H)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
자네 JK라고 아나?


홍여주 (H)
네?... 예


?
그를 처리하게


홍여주 (H)
예?


?
들었지 않았나 그를 처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