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아저씨_
04. 위험한 아저씨_ 니 알빠 아니잖아,



...

..

.


전여주
.....


민윤기
.....


민윤기
이제 어떡할거야, (진지

전여주
ㅇ...우리 복구 해봐요_!! (진지22


잠시후_)


전여주
딸깍_) 저기..... 복구가.....

전여주
안되요, (진지33


민윤기
하아.....


민윤기
어떡할거야아아아앙..... (드러누움

전여주
미안해요....그렇게 비싼건줄 모르고_

전여주
제가 갚을게요_!! 꼭...


민윤기
일어남) 어떻게 갚을 건데.. (의심

전여주
엄.... 원하는거 뭐든지 해드릴게요_!!

전여주
그러니까.... (집을 둘러본다


여전히 너저분한 집_


전여주
아, 제가 청소해드릴게요_!! 그거라도 시켜주세요...(간절


민윤기
피식) 한 200번 정도 청소하면 되겠네 ㅋ

전여주
.....


민윤기
청소 200번 하기 싫으면 밥도 같이 하던가.. (능청

전여주
아니, 지금 저한테 밥까지 시키ㄴ....


민윤기
하기 싫음 돈으로 갚던가_


민윤기
그럼 난 간다~ (일어난다


전여주
ㅇ..아_!! ㅈ..잠깐만요...

전여주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야동 지운 죄


민윤기
푸흐... (다시 앉으며



민윤기
약속하는거다 꼬맹아_?ㅎ


전여주
.....

전여주
.....///


쾅_)

쾅쾅_)


그때 밖에서 들려오는 문 두드리는 소리_



민윤기
누구지....

전여주
_??



덜컥_)



민윤기
누구세ㅇ....


정호석
형님, 큰일 났습니다_!!

전여주
누구에요_??


민윤기
무슨일인데,


정호석
놈들이 벌써 우리쪽 정보를 빼돌렸ㅇ....


민윤기
여주의 귀를 막으며) 애 있잖아, 나중에 얘기해

전여주
_?!!


생각보다 따뜻했던 그의 손_

커다란 그의 손이 내 귀를 감싸고 있었다.



정호석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가셔야 합니다.


민윤기
하아.....씨...(중얼




민윤기
잠바를 걸쳐 입으며) 앞장서, (살기


정호석
차 대기시켜놨습니다.


터업_)


전여주
아저씨, 어디가요..? (불안


민윤기
.....


민윤기
금방 올거야, 걱정하지마_ㅎ



정호석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가시죠


민윤기
가자, 가야지....


...

..

.



...

..

.


윤기와 호석이 도착한 곳은 문을 닫은지 오래되 보이는 업소 창고 앞_



민윤기
옷 소매 단추를 풀며) 하... 이 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되냐,ㅋ


정호석
부디 몸 조심하십시오..


민윤기
호석의 어깨를 치며) 툭툭_) 30분 이상 내가 안 나오면 그냥 먼저 가라,


정호석
.....


정호석
.....기다리겠습니다, 형님


민윤기
피식) 자식, 의리하고는...ㅋ


숨을 크게 들이 쉬고는 안으로 곧장 들어가는 윤기_

왠지 모를 꺼림이 느껴진다.



저벅_

_저벅

저벅_



민윤기
.....저 왔습니다.


보스
의자에 고쳐 앉으며) 윤기 왔냐_?ㅋ


보스
윤기에게 다가오며) 여기 왔다는 건....(중얼


보스
스윽_) 니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다는거지_? (살기


보스
내가 보안에 신경쓰라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보스
이제 어떡할거야, 일이 꼬여버렸잖아...ㅎ (씨익


비꼬는 듯한 저 기분 나쁜 웃음_

이런일이 익숙한 듯 보이는 윤기였다.



민윤기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앞으로ㄴ....


보스
(윤기의 배를 걷어 찬다)


퍼헉_//



민윤기
털썩_) 어흑.......하아......


민윤기
죄송합니다, 보안에 더 신경쓰겠습니다...하아....


보스
꿇어, (살벌


민윤기
.....

더이상 내세울 자존심도 없는 차가운 이 바닥,


민윤기
무릎을 꿇는다) ....죄송합니다


이 바닥에서 살아 남는 법은 오직 비는거,

그거 밖에 없나보다_


...

..

.




민윤기
차에 타며) 하아....시발....개 같아,


탁_)


차 문이 닫히고,

입술에 마른 피를 옷 소매로 닦아내는 윤기_



정호석
.....괜찮으십니까_?


민윤기
니가 보기엔 괜찮아 보이냐,


불어 터진 입술,

피가 묻어 붉게 변해버린 흰색 와이셔츠,

그의 상태는 꽤 심각해 보였기에_

별다른 말을 할 수 없는 호석이었다.



정호석
.....


정호석
출발하겠습니다.


...

..

.



삐삐빅_

삐삐빅_ 삐리릭

스르륵_

철컥

철컥_


비번을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려는 윤기를 발견한 여주_

그의 상태를 보더니 꽤 심각한 표정으로 묻는다.


터업_)


전여주
들어가려던 윤기의 팔을 잡으며) 아저씨...



민윤기
.....


민윤기
왜.... (시선을 회피한다


전여주
나 좀 봐봐요...(걱정

전여주
윤기의 얼굴을 감싸며) 얼굴이 왜 이래요...? 옷은 또 왜......


민윤기
.....


민윤기
여주의 손을 치우며) 니 알빠 아니잖아.


아이의 커다란 눈방울에 투명한 눈물이 고였고,

이는 아이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를 잘 알 수 있었다_

상처를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다.

내가 내뱉으려고 했던 말도 아니었다.


그냥 이런 내 자신이 싫어 만들어낸 아이러니한 감정,

그것을 아무 죄도 없는 한 아이에게 내뱉어 버린 것 뿐이었다.



작가가 뽑은 지난화 베댓!!❤

진짜 다들 센스가 👍



음마력이.....대단하군혀ㅋㅋ


4D에서 진심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


댓 많이 달아줘용❤

댓 보는거 밖에 살 낙이...ㅎ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 하나에 울고 웃는 작가입니다.


손팅+ 댓많으면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