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아저씨_
13. 위험한 아저씨_ 짐승으로 변하거든.




배주현
야, 이 미친년아__!!


배주현
니가 걔(태형)을 어떻게 알아_?!!


배주현
와.....씹.... 부러운 년....ㅠ

전여주
..... (무시하고 지나쳐 걸어간다)


총총총_



배주현
달라붙음) 진도 어디까지 나갔는데_? 엉?

전여주
야_!! 나 걔랑 딱 두 번 봤어,

전여주
진도는 무슨.... 이 뇌가 음마로 가득한 년아.


배주현
그럼 아무 사이도 아니야_?!! (동공확장

전여주
끄덕_)

전여주
나 걔 안 좋아하거든. (단호



배주현
걘 너 좋아하는거 같던데... (중얼

전여주
나 걔가 고백해도 받아줄 마음 없어. (진지


배주현
..... 진짜_?

전여주
끄덕_)


배주현
그럼 나 가진다_? (해맑


제데로 미친X......


.

..

...



주현이와 헤어진 후

골목을 지나 집으로 가려는데,

멀리서 낮익은 실루엣이 보였다_


전여주
ㅇ.....아저ㅆ..... (중얼


그곳에는 아저씨와 아저씨의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었다.

나는 골목 사이에 재빠르게 몸을 숨겼다.



민윤기
하아.... 여기까지 왜 왔어요. (불편

윤기 엄마
이제 그만 집으로 들어와라.

윤기 엄마
고집 그만 부리고 들어오라고,


민윤기
아줌마, 저 버리셨잖아요 ㅋ


민윤기
나 아줌마 잊고 산지 7년이 지났어요.

윤기 엄마
.....


민윤기
근데, 이제 와서 집으로 돌아오라고요_? (피식

윤기 엄마
민윤기_!!! ㄴ..너 정말.....



민윤기
죄송하지만,


민윤기
저 안 돌아갑니다, (살기


짜악_///



민윤기
고개 돌아감) _!!!!


민윤기
.....


윤기 엄마
니네 아빠랑 이혼 하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널 키웠는데_!!

윤기 엄마
널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중얼


민윤기
.....


민윤기
..... 그만 가세요,


민윤기
별로 반갑지도 않은 얼굴,


민윤기
별로 안 보고 싶으니까,...


윤기 엄마
가끔 찾아올게,

윤기 엄마
다시 오는 날에는....

윤기 엄마
엄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구나...


자신의 엄마가 돌아서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 즈음

고개를 푹 숙이고, 벽에 기대에 주저 앉는 윤기_



민윤기
머리를 쓸어 넘기며) 하아...... 시발.....


민윤기
쾅) 아악_!!!!!! 씨발.....!!!!!



민윤기
하아...... 하아......... (거친 숨소리


민윤기
.....


민윤기
..... 흐으.....


민윤기
흐읍....... 끄윽........흡....


고개를 축 늘어뜨린 채 흐느끼는 그를 멀리서 지켜보던 여주_

윤기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말을 건다.


전여주
ㅇ....아저씨........

전여주
괜찮아요....? (걱정



민윤기
고개를 들며) 전여주........


빨갛게 변해버린 눈,

그의 슬픈 눈동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민윤기
너, 언제부터 여기 있었냐... (중얼

전여주
그게..... 진짜 보려던건 아니구........

전여주
그냥..... 지나가다가.......


민윤기
.....


민윤기
..... 다 봤다는거네,


민윤기
쪽팔리게 진짜..... (중얼


전여주
도리도리) 전혀 안 그래 보였으니까.

전여주
걱정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요...


민윤기
.....

전여주
나랑 어디 좀 가요_ㅎ

전여주
아저씨, 기분 풀어드릴게_ㅎ


.

..

...



.

..

...


전여주
(손에 무언가를 들고 뛰어온다)


민윤기
_??


여주의 손에 들려있는 두 잔의 딸기 스무디_

해맑게 웃으며 윤기에게 하나를 건넨다_


전여주
받아요, 원래 우울할 땐 달달한게 짱이거든요_ㅎ


민윤기
.....


민윤기
..... 피식)


민윤기
스무디를 받으며) 딸기 스무디_?


민윤기
딸기 스무디가 뭐냐, 유치하게_ㅋ


전여주
자리에 앉으며) 읏차... 그럼 뭐, 술이라도 같이 해드려요_?


민윤기
쓰읍,


민윤기
너 나 몰래 술 마시면 진짜 죽는다, (진심

전여주
_??

전여주
아저씨가 뭔데 명령이래요.. (뾰루퉁



민윤기
.....


민윤기
..... 몰라, 그냥 안돼


전여주
그냥 안되는게 어딨어요_?!!


민윤기
여기있어,


전여주
.....


민윤기
술이 들어가면.....


민윤기
짐승으로 변하거든,


민윤기
물론 넌 아직 모르겠지만_ (피식


전여주
_??? (윤기를 쳐다본다)


민윤기
(모른척 딸기 스무디를 한 모금 마심)


전여주
이런거 물어보는거 실례인거 아는데....

전여주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요...?


민윤기
아니, (징지


전여주
.....

전여주
..... 네.... (쭈글


민윤기
....... (힐끗



민윤기
푸흐.... 장난인데,


민윤기
물어봐, 뭐가 궁금한데_

전여주
아저씨, 어렸을 때요...


.

..

...



1000명 이벤트로 특별편을 써볼까 하는데요_

제가 진짜 아이큐가 돌고래 급(?) 이어서.

정말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욤...

좋은 주제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당😂😂


꼭 주제가 아니어도 좋으니

읽었으면 점이라도 찍고 가주세요👉🏻


주제가 생기면 특별편 차차 준비해 보겠습니다❤

손팅러분들 제가 다 기억합니다❤


손팅,

댓 350개 이상 연재 할게요.


연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