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안녕?ㅎ"
46_"딸,안녕?ㅎ"



정호석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요.


정호석
그리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실 분인 것 같아서요.


민윤기
너, 내가 착한 사람으로 보여?


정호석
네ㅎ


민윤기
하,..넌 너무 순진 한 것 같아..


정호석
제가요?


정호석
음..그런가?


정호석
히힛))


정호석
자 이제 가시죠ㅎㅎ

윤기는 호석이를 따라 차에 탔고,

집에 도착했다

호석이가 가고,

윤기는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바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타다닥- (키보드소리

몇시간후.


민윤기
아윽..(눈 통증이 옴


민윤기
하...오늘은 여기까지만..

윤기는 바로 침대에 누었고,

천장을 보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똑똑똑-


민윤기
?..(잠에서 깸


민윤기
누구세요?

덜컥-


정호석
선배님ㅎ


민윤기
너가 여기에 왜?..


정호석
아, 선배님이랑 같이 등교 하고 싶어서요ㅎㅎ


민윤기
아..


민윤기
그럼 한 10분정도 기달려죠


정호석
네ㅎ


민윤기
그리고 들어와 있어도돼,


정호석
감사합니다ㅎ

호석이는 집 안으로 들어와 윤기의 책상을 둘러봤고,

윤기는 바로 화장실에 가서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잠시후,


정호석
선배님, 음악하세요?


민윤기
뭐..그렇긴 한데..


정호석
우와! 주로 작곡하세요 아님, 작사하세요?


민윤기
음..그건 생각 안해봤는데..둘다 비슷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


정호석
우와...멋있다..


정호석
역시..제 눈은 틀리지 않았어요!


정호석
선배님이 좋은 사람이고, 저에게 도움이 될 사람이라고.


민윤기
...


민윤기
저번에 말해줬는데 까먹었다.


민윤기
이름이 뭐라고?


정호석
정호석이요!


민윤기
그래 호석아, 이제 그만 말하고 학교 가자.


정호석
네 선배님!

호석이는 윤기 옆에서 신이 나 펄쩍펄쩍 뛰어 다녔고,

그 모습을 본 윤기는 속으로 엄청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겉으론 정색을 하고 있다.

반에 들어가니 매일 앉아있던 잭슨 자리에 다른 애가 앉아있었다.

그 애를 본 윤기는 바로 다가갔고,


민윤기
너 뭐야.


민윤기
너 누구야.


민윤기
누구냐고!!!

전학생
어?..

전학생
미안한데..왜 나한테 화내는 거야?..


민윤기
하..씨발..


민윤기
야, 잭슨 이새끼 전학갔냐?

남자애/들
어..


민윤기
하..

윤기는 화가 확 올라있는채 자리에 앉았고,

그렇게 쉬는시간마다 호석이는 윤기에게 왔지만 윤기는 무시를 해버렸다.

학교가 끝난 후,

윤기는 호석이를 두고 혼자 학교 뒷길로 집에 가는 중이다.

저벅-

저벅-


민윤기
역시.


민윤기
나와.


잭슨
아이고, 이게 누구신가?


민윤기
너, 나 없는동안 전학갔더라?


잭슨
맞아ㅋ


잭슨
근데 그..정호석?


잭슨
걔가 다 선생님들이랑 교장선생님한테 다 말해봤나봐.


잭슨
그래서 전학이 아닌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어.


민윤기
호석이가 왜.


민윤기
호석이 건들이지 말고, 날 건드려.


민윤기
깨끗한 정호석 건드리지 말고, 이 더럽고 너가 좋아하는 민윤기 건드리라고!!


잭슨
너가 뭔데 그 정호석이라는 애를 건드리지 말라고 나한테 말하냐?


민윤기
그건 너가 무슨 상관인데?


민윤기
내가 아는 동생 내가 지키겠다는데 뭐,


민윤기
불만이라도 있어?


잭슨
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어?


민윤기
아니, 정신 못 차린건.



민윤기
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