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안녕?ㅎ"
58_"딸,안녕?ㅎ"


그렇게 몇일후,

윤기가 드디어 태원하는 날이다.

호석이 대신 연준이가 와 윤기의 태원을 옆에서 도와주고 있다.


최연준
조..조심..(걱정


민윤기
나 괜찮다니깐,


민윤기
왜이리 걱정을 많이 할까?


최연준
조심안하는 것 보단 나으니깐..


민윤기
그렇긴 하지..

윤기는 연준이 덕분에 빠른 태원을 할수 있었고,

태원을 하자마자 집으로 간다.

띠디디딕-

덜컥-

쾅-


민윤기
하..

윤기가 집에 들어오자 보이는 그날의 흔적.

윤기는 아무말없이 바로 그 흔적들을 치웠고,

그 흔적들을 보자 여주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


민윤기
아직 누군진 모르겠지만,


민윤기
내가 찾으면 죽여버릴꺼야.

한편 혼자 있는 여주,


한여주
하으..추워..

지하겸 창고이기 때문에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찬공기만 돌고 있다.

그리고 여주는 하복을 입고 있기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고 있다.

그때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

드드득-

덜컥-

달칵-(조심히

저벅-

저벅-


한여주
누..누구세요?


김민석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석이라고 합니다


김민석
전 도와줄려고 온 사람이니깐 경계 안해도 되요,


한여주
정말이에요?..


한여주
그럼 제 친구 이름이 어떻게 되는데요?


김민석
지민이요, 박지민ㅎ


한여주
맞아요..


한여주
하..진짜ㅎ...(눈가가 촉촉함


한여주
하흑...


김민석
울지말아요,


김민석
내가 꼭 구해줄께요ㅎ


한여주
감사합니다ㅎ..


한여주
아, 잠깐 저 이것좀 풀어주실수 있으세요?..


김민석
네,

민석이는 바로 열쇠로 여주의 수갑을 풀어줬고,

여주는 저번에 찾았던 창문을 보여준다.

드르륵-..


한여주
여기로 나가면 경비원들 있을까요?..


김민석
있을거에요,


김민석
근데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성공 할수 있을거에요


한여주
그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김민석
그렇긴 하죠..


김민석
일단 여기 열어두지 마요,


김민석
들킬수 있으니깐


한여주
넵.


김민석
제가 밥 가져왔어요,


김민석
30분후에 감시관들 올꺼에요


한여주
지민이..잘 있죠?..


김민석
지민이는 제가 관리하고 있어서 따로 걱정은 안해도 되요


한여주
다행이다..


한여주
죄송한데..다음번에는 담요 좀 가져오시면 안될까요?..


한여주
여기 너무 추워서..


김민석
그럼 제가 내일 점심에 감시관이 가져갈수 있도록 밥칸에다가 넣어드릴께요ㅎ


한여주
감사합니다!


김민석
그럼 이제 저 가볼께요,


김민석
저희 만난거 비밀이에요ㅎ


한여주
당연하죠, 제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여서ㅎㅎ..


김민석
아ㅎ..


김민석
이만,(꾸벅-

민석이가 가고,

여주는 이제야 좀 안심이 됬는지 민석이가 가져온 밥을 천천히 먹는다.

오물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