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사내연애)

11화_이제야 제 얼굴을 보셨군요

주말은 평범하게 보냈다

여주(이비서)

엇!

여주(이비서)

안녕하세요

정국(전부장) image

정국(전부장)

어 당신은 그때 나랑 부디친 사람?

여주(이비서)

아....

여주(이비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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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그럼 전 이만

여주(이비서)

'지 비선데 같이 출근 좀 하면 안되나'

그렇게 둘은 같은 엔베를 타고 같은 층에 간다

정국이 뒤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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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아까부터 거슬렸는데 왜 계속 저를 따라오시죠?

여주(이비서)

?

여주(이비서)

저 전부장님 비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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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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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아, 그렇군요

정국(전부장) image

정국(전부장)

뭐 그럴 수도 있죠

여주(이비서)

'저거 내가 해야 되는 말 아닌가'

여주(이비서)

'어저께 힘들게 회의도 따라다니고 같이 있었는데'

여주(이비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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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

정국(전부장) image

정국(전부장)

방금 뭐라고 했죠?

여주(이비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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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너무하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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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경고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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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이유 맘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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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부장)

경고 세번이면 넌 땡이야

여주(이비서)

?

여주(이비서)

'드디어 지 성깔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