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지다
성운♡이린


북적대는 결혼식장

거기에 제일긴장한듯보이는 사람


하성운
하...


황민현
형


하성운
왔어..? 아 민현아 나 죽겠다.


황민현
민현이라니 처남 이라불러야죠 이제


하성운
..그래 처남..제수씨는?


서여주
저찾으세요?

방긋웃는 여주가 성운을보며 말했고

보기만해도 성운이 많이 떨고있는걸 알것같았다.


황민현
아.. 이따 중요한손님 오실꺼야

누구냐 묻는 성운에 비밀이라며 웃는 민현

결혼식이 시작되고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었다.

두사람의 행복한얼굴에 민현이 부러운듯 내손을꼭 잡아냈고

그런민현의 어깨에기대어 바라보았다.

다들 사진을찍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옷을갈아입으러간 이린

긴드레스에 여주가 도와 이린과 신부 대기실로향했고

여주를 보며 묻는 이린


아이린
.. 아 나 너무떨지않았어요?


서여주
그건 잘모르겠고 세상에서 제일 이뻣어요

내말에 웃는 이린

한복으로 바꿔입곤 잠시 앉아 쉬어야겠다며 앉았다.


아이린
아..너무 떨려아직도 떨리는거 있죠?


서여주
그렇게 겁주면 저 어떻게 결혼해요 ..


아이린
하하.. 아 여주씬 모를꺼야.. 진짜 나 지금너무꿈같거든요..

그렇게 잠시수다를 떨쯤 노크 소리후 문이열리며 성운이 들어왔고


하성운
... 이린아


아이린
응?

뭔가 표정이 좋지않은성운 뒤 걸어나온 여자


나연
...결혼 축하해...

나연의 모습에 웃고있던이린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눈물을쏱아냈다.

엉엉울어버리는 모습에 나연도 같이 울어버렸고

그모습을보며 성운이 이린과나연을토닥였다.

민현이수소문 끝에 나연을찾아가 사과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열지않을것같던 마음이 이린과성운의 결혼식 청첩장 을 보곤 열렸나보다.


아이린
고마워 ..와줘서

덕분에 이린에겐 정말 소중한 ..결혼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