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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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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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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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휴 이 가발"

민윤기는 귀찮은 듯이 가발을 벗고는 셔츠 단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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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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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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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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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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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태형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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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석진과 태형은 재빨리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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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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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 망할 반지는 왜 안 빠지는 거야?"

민윤기는 하나하나 옷을 풀어헤치고는 하녀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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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아 편해"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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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안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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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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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옷 다 갈아입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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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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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한참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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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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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랑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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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귀찮아"

민윤지는 졸린 듯이 덮고 있던 이불을 한 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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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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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뭐해?"

태형은 윤지의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침대 이불을 들어올리더니 그대로 자신도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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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랑 같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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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알아서 해."

윤지는 가만히 이불을 가슴께까지 들어올려 잘 덮은 뒤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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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

윤지는 가만히 바라보는 태형의 눈빛을 애써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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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무슨 짓 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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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끄떡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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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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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다고 했어요"

태형은 윤지의 손을 잡고 윤지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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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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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나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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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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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지금 참고 있으니까 나 유혹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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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

윤지는 몸을 틀어 태형을 바라보고는 태형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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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보지 말라니까는...."

태형은 얼굴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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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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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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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내가 너한테 키스하면 어떨 것 같아?"

다음 화 예고

수위☆

수위여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답글이 안 달려요....

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