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거리 속 일기장
EP.00

신유
2020.05.07조회수 39



임나연
...


임나연
이렇게 사는 것도 힘드네


임나연
매일 감독놈한테 갈궈지기나 하고...



임나연
..? 문구점 생겼네

여러분 저거 문구점이야 절대 창고가 아니에요 전 절대 사람 쓰러져 있어서 밑에 부분을 자른 게 아니에ㅇ


삐이이이이ㅣ


임나연
기분도 꿀꿀한데 쇼핑이나 해야지


??????????????????????????????




임나연
헐 공책 대박 진짜 이뻐



임나연
헐 펜도펜도!!!!!


임나연
와씨 둘다 2천원이야


임나연
이건 질러야 돼 시발




임나연
아아아아 기분 존나 조쿤!!!


임나연
공책 샀으니 또 오랜만에


임나연
일기를 써야게쒀


임나연
마침 또 벤치가 있구만ㄴ


임나연
오늘의 일기

오늘 또 감독놈한테 갈궈졌다. 물론 내가 실수를 한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갈군다. 막내PD 생활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이 일은 내 적성에 맞는 걸까?


임나연
느아아어어아어어아 다썼다아아아ㅇ

감독 )) 나연씨!!! 안오고 뭐하는거야!!!


임나연
(중얼) 또 지랄...


임나연
네 갑니다!!!

툭-

나연의 가방 모서리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 일기장은 결국 떨어졌고 나연은 그것도 모른채 열심히 뛰어가고 있었다.


.


.


스윽-

???
음?

???
웬 일기장이...


안녕하세요! 신유입니다

몇개월의 공백기를 끝내고 새 작으로 컴백했는데요

잘 부탁드립니다!!

약간의 TMI를 하자면

저 공책이랑 볼펜 작가거에용ㅇ

저런 공책이 30권쯤 있는데

아까워서 쓰지를 못하네용ㅇ

하 바보자까

+ 오늘의 특별출연

우리집에 서식하는 바보돼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