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 일기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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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조회수 33


자까곤쥬
너무 늦었죠 미안해요


자까곤쥬
그냥 요즘 너무 우울 했어요


자까곤쥬
미안해요

2019년 3월 23일

새학기가 시작된지 벌서 3주 정도가 흘러갔다.

전에 있던 일로 왕따생활도 없어졌다.

하지만 날 더 괴롭게 하는건 왕따도 일진도 그 무엇도 아닌

'친구' 이다.

친구가 있으면 괜찮을것 같았다.

더는 이렇게 괴로운 생활 허지 않아도 될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루어 질수 없는 생각이았던 것이다.

친구 1
야 너 뭘 그렇게 있냐

친구 1
누가보면 우리가 너 괴롭힌것 알겠다

친구 2
그러게ㅋㅋㅋㅋ

친구 2
그것보다 이거봐

친구 1
앜ㅋㅋㅋ이거 뭐야 개 웃겨ㅋㅋㅋㅋ

친구 2
ㅋㅋㅋㅋㅋ 지민이 닮음ㅋㅋㅋㅋ

친구 1
ㅇㅈㅇㅈㅋㅋㅋㅋㅋ


박지민
ㅋㅋㅋㅋㅋ....

친구 2
너 왜 이따구로 태어남ㅋㅋㅋㅋㅋ

친구 1
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걍 죽지ㅋㅋㅋㅋ

친구 1
아우 장난이야 장난

친구 2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끼리 장난이더라도

저런 말을 해도 되나 싶다.

나를 욕할수 있는건 오로지 나 자신 뿐

그 누구도 나 에게 욕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다.

이제 그만 살고 싶다.

미안해 가족들

나 같은 애 낳게 해서

나 같은 애 키우게 해서

날 싫어할거면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