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다

생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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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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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생리하는거 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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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가 배 아프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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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설마했는데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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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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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빨리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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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 그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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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와 다니엘은 밑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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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다 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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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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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어케 그럼 가자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계속 떠들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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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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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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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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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조용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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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아..잠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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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응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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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하나도 안와보여..

나는 다니엘과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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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야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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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우리 남친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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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야 솔로 염장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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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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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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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넌 연예인이 욕해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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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

모두 갑자기 말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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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려?

모두] 뭐래!

로떼월드를 가는 차안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밖은 참 따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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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오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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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웃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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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나는 다니엘의 입꼬릴 잡고 올렸다.

다니엘은 어이없어 피식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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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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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깨 그만 볶고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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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그런데 살짝 머리가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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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그러나..?'

하숙집아이들과 다니엘, 그리고 나는 모두 롤러코스터와

귀신의 집을 갔다.

그런데 머리와 배가 점점 더 아파오기 시작했다.

모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윤기와 태형이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 ) -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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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태형아 여주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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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몰라..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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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따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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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을 모두 듣지 못한 나는

오빠들에게 일부러 웃어보였다.

그렇지만 표정을 숨길순없어 벽에 기대어 서있었다.

머리가 깨질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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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ㅇ..얘들아 우리 3×3씩 짝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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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래 그러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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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랑 윤기형이랑 저 1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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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래. 우린 2팀 다니엘하고 여주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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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다니엘은 사실 같이 팀을 하고 싶었지만 태형과 윤기도 믿었기에 그냥 보냈다.

그렇게 짝이 지어졌고 2팀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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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여주야 어디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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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괜찮아

세상이 빙빙 돌았다.

사실 괜찮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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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벽에 기대 신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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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헉..

벽을 놓지 않으면 쓰러질것 같았다.

그때 윤기오빠가 자신의 후드집업을 벗어 내 허리에 둘러주었다.

치마가 짧아서 인가?

그러고는 나를 안고 병원으로 갔다.

나는 윤기오빠에게 의지하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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