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친구들
보고싶다녤
263.0K 4,527
강다니엘
흐드러지다



나
야..왜 울어..


다니엘
...


나
울지마아~ 나 멀쩡해!ㅎ


재환
멀쩡하긴..


성운
말두 안하구..


우지
진작 말을 했으면 이ㄹ..


나
그래두..내 주변 사람 걱정시키는게 싫었어ㅎ

약을 가지러 갔던 윤기도 왔다.


민윤기
그럼나는?


나
....누가 아래


나
그러게 누가 눈치 빠르래..


민윤기
...


민윤기
야 그래도 내가 너 제일 많이 간호했다.


김태형
나두나두


나
그래그래 둘다 고마워ㅎ


우지
영혼 없는건 기분탓이지?


재환
아니 맞을거야 나도 그렇게 들었는데


옹성우
아픈데 영혼이 있겠냐..영혼이 쏙 빠져나간 기분일걸


민윤기
ㅅㅂ아파도 영혼은 있어야지


옹성우
야 너 욕 자제 하랬지


나
ㅋㅋㅋ

병동은 그렇게 웃음바다가 되었고 편두통도 다 나았다.

나는 연예인을 은퇴한뒤 그냥 하숙집에서 지내고 있다.

매일 혼자있지만

학교도 많이는 아닌 조금은 가고 있어서 괜찮다.

니엘이도 적응은 한것같았다.(죄송해요 배경사진을 못 바꿔꿨네요..ㅠ)


나
오빠 오늘 스케줄 이써?


민윤기
오후에


나
가자


민윤기
어딜


나
오빠 여친 만나러


민윤기
내 여친을 니가 왜 만나..


나
ㅋㅋ뻥이구


나
자

나는 영화표2개를 내밀었다.


민윤기
뭐 이거왜


나
오빠 여친이랑 영화봐아~


민윤기
여친없음


나
만들어 주께


민윤기
됬어 만들어줘도.. 니엘이랑 봐


나
으음! 내가 오빠를 위해서 산건데 안받아주냐?


민윤기
알았어 하나 줘


나
자


민윤기
내꺼니까 내 맘대로 해두되지?


나
읭? 어..


민윤기
니엘아 내가 영화표 줄게!!


나
....


나
미친


민윤기
미치이인??


민윤기
여주가 나한테 욕을하다니...ㅠㅠ


나
ㅋㅋ가자

나는 무작정 윤기오빠의 손목을 끌었다.


다니엘
머야 어디가


민윤기
나도 몰라아아아

윤기는 아무말도 못한채 여주에게 끌려왔다.


민윤기
여긴어디 나는 누구


나
여긴 아임소크레이지 카페


나
님은 민윤기씨


민윤기
나도 알아 멍충아


민윤기
그럼 이만


민윤기
아아 어디가아

윤기는 나오다 누군가와 부딪혔다.


수영
으앗!!

그 아이가 넘어지려는것을 윤기가 잡아주었다.


민윤기
죄송...안녕 수영아?

그 때 쫒아나온 여주는 그 장면은 보았다.


나
어? 수영아 벌써왔네?

하지만 수영은 그대로 굳어있었다.

윤기는 옆에서 어쩔줄몰라했고


나
수영아? 박수영?!


수영
'윤기오빠가...내눈 앞에..'


민윤기
수영아 괜찮아?


나
'..이장면은 뭐지..'

저기 멀리선 다니엘이 지성이랑 이야기 하고 있고..

수영이는 얼음처럼 굳어있고..

수영의 이름을 알고 부르며

어쩔줄몰라하며 '인도 밖에서' 왔다갔다 하는 윤기..

신호등이바뀐다?!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오늘은 그냥 지금 이 스토리가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거라 설명해드릴게요~

여주의 편두통이 낫고,

윤기에게 고마워 값을 치르려고 강제(?) 소개팅을 시켜주는 여주.

윤기가 도망치자 여주가 쫒아간다.

도망가던 윤기가 오늘의 소개팅녀인 수영과 부딪힌다.

바로 어제 팬싸에서 만난 수영과 윤기는 서로를 알아본다.

윤기는 계속 죄송하다 사과를하며 자연스럽게(?) 인도밖으로 가고

수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가까이서 봐 굳은 상태이다.

그런데 신호등이 바뀌고

위기에 처한 윤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