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 우린 영원히 함께니까
# 14


......

현여주
태형아 ... 진짜로 미안하고 고마웠어

현여주
널 잊지 않을거야 ( 어디론가 뛰어간다


김태형/경찰
그래 - ( 싱긋


둘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장소로 갔다



무엇이 둘을 여기로 이끌었을까 -



동시에 영화관에 도착했고

서로를 마주보았다


현여주
저 ... 정국아 ... 흡 .. 내가 미안해 .. 나 .. 아직 너 못 잊었어


전정국
나도 .. 너 안 잊었어


전정국
아니 너 못 잊어

현여주
나 너 엄청 사랑해


전정국
여주야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전정국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는거야


전정국
슬프고 힘들었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현여주
좋아 .. 정국아 내가 다 미안해

현여주
괜히 마음에 없는 소리해서 헤어지기나 하고 ..

현여주
너한테 상처만 주고 떠난 것 같아 ...

현여주
내가 다 잘못했어 ...


전정국
아니야 괜찮아 나를 안 잊어 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정국이는 다 자기 잘못이라고 서럽게 우는 여주의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정국이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이라도 하는 것일까

여주는 금방 진정이 되었다




전정국
오랜만이야 공주님 ㅎ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전정국
사랑해 현여주


현여주
정국아 우리 결혼하자


전정국
오 벌써 ?

현여주
벌써라니 우린 헤어져있을 때도 마음은 서롤 향했었잖아

현여주
3년 사귄거나 마찬가지지

현여주
그리고 또 다른 년이 채가면 어쩌려고

현여주
헤어지면 안되잖아 ㅎ


전정국
푸흐 - 그래 언제할까 ?

현여주
음 ... 일단 부모님부터 만나야하잖아

현여주
지금 가자


전정국
우리 여주 안 본 사이에 화끈해졌네 - ?


전정국
막 김태형한테 이렇게 한거 아니야 ?

현여주
아 ,, 아니거든 ?!!


전정국
그래그래 ㅋㅋㅋㅋ



양쪽 부모님들은 여주와 정국이의 슬픈 (?) 사랑 스토리를 들으시고

한번에 허락해주셨다

부모님들
그런 끈끈한 사랑이라면 결혼 해서도 행복하겠지

부모님들
허락해주마 다신 떨어지지 말고


( 뭔가 부모님들 하니까 이상한대 ...




전정국
우리 결혼 언제할까 ?

현여주
다음주 !!!


전정국
그래 ㅎ


전정국
저기 여주야

현여주
응 ?



전정국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현여주
헐 .... 감동 ...!!!


전정국
마음에 들어 ?

현여주
응 ! 완전 이쁘다 !!


전정국
' 좋아해서 다행이다 '




배주현
내가 가만히 놔둘 것 같아 ?

(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중 )


( 전화내용



배주현
야 오랜만이다 ?

???
니가 왠일로 먼저 전화를 하냐


배주현
좀 거슬리는 년이 있어서

???
누군데


배주현
현여주

???
아 걔 ? 찐따년 ?


배주현
오빠가 걔를 어떻게 알아 ?

???
나 너랑 같은학교 다녔었어 ,,,;;


배주현
그런가 아무튼 걔 좀 죽여줘


배주현
잘 할 수 있지 ?

???
야 내가 누구냐


민윤기
나 민윤기야 ㅋㅎ


민윤기
깔끔하게 처리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배주현
그래 오빠만 믿는다


( 뚜 - 뚜우



배주현
정국아 넌 나랑 행복하자 ㅎ



민윤기
민윤기 / 21살 ( 현재 나이 ) / 주현이를 아낌 / 조직의 전문 킬러



서융자까
지금 보니까 배경을 안 바꿨네요 저를 치세요


서융자까
추석 때 한번 올릴려고 했는데 까ㅁ ... 큼큼


서융자까
추석 잘 보내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