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나 좋아해요??
Fourth. 아하하...제가 어떻게 왔죠..?
윤정한
"(아현을 공주님안기로 든다)이렇게 - "
최승철
"안 무겁ㄴ..냐?무거우면 나한테 줘!!!"
윤정한
"아니 전혀 - 너무 가벼워 탈인데?"
최승철
'하..씨...윤정한 늑대같은 녀석..'
윤정한
"친구 그럼 저희는 가볼게요 - (싱긋)"
박서우
"ㅇ..아..네..."
박서우
'미쳤다 존나 잘생겼어...근데 어째 전부 김아현 좋아하는 거 같냐..?에헤헤 아현이 계탔구마이!'
김민규
"형 팔 아플텐데 나한테 줘...!!"
윤정한
"아니 가볍다니까??"
김아현
"우헤헤...뭐야 되게 따뜻해애..(정한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전부
...!!!!!
윤정한
'하...진짜 존나 귀여워서 깨물고 싶다..////'
최승철
'내가 저기있어야 하는데..!!'
권순영
'개 부러워'
김민규
'하씨..바보같은 김민규. 그냥 업을걸'
홍지수
'존나 예뻐..'
이지훈
'질투나'
전원우
'나도...안아보고 싶다.'
문준휘
'정한이형 말릴걸..'
서명호
'되게 귀여워..'
이석민
'윤정한 늑대.'
부승관
'아아아ㅏ..그러지마아...아현이 내꺼라구'
최한솔
'....당장이라도 떼어놀까..?'
이 찬
'왜이렇게 인기많냐..김아현...'
최승철
"윤정한...이제 ㅈ..집..왔으니까 내려놔.."
권순영
"이미 아현이 데리고 2층 갔어."
최승철
"하..씨..이런.."
윤정한
"(아현을 내려놓으며)이제 자 - "
김아현
"(정한을 계속 안고 있는다) 우응...가디마요..따뜻해애.."
윤정한
"귀여워라...(아현을 떼어놓으며)미안 더 있으면 내가 뭔 짓할거 같아서.."
김아현
"음냐...후으.."
윤정한
"금방 잠드네 - (방을 나간다)"
윤정한
"다들 왜 화났어?"
전원우
"말도 없이 아현씨를 안았는데 화가 안날까..?"
윤정한
"내가 좋아해서 그러는데 - 문제있나?"
부승관
"형만 좋아하는 거 아니니까!그러죠오.."
윤정한
"(피식)뭐야 전부 다 아현이 좋아해?"
전부
어.
최승철
"(당황)ㅈ..진...짜..전부 다 아현씨 좋아해애..?"
이 찬
"ㄱ...그런..거 같은데요..?"
김아현
"우음...뭐가아아?"
김민규
"ㅂ..벌써 일어났네요?"
김아현
"네에...물 좀 마시려고오..."
최한솔
'후으 다행히 그전말은 못 들었나보ㄴ..'
김아현
"(물을 마시고)근데 뭐가 그런것 같은데에요?"
윤정한
"(얘들을 스윽 쳐다보곤 다시 아현을 쳐다본다)아무것도 아니에요."
김아현
"그럼 말고요..군데에..저 어떻게 왔죠오?도저히 생각이 않나서..."
홍지수
"엄...그게"
(띠리링 - 띠리링 - )
김아현
*"여보세요 - "
박서우
*"술 깼냐..?"
김아현
*"웅..나 술먹고 뭐했어?"
박서우
*"그 잘생긴...노란머리 남자가....공주님안기하고 데려갔어...물론 옆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오..^^"
김아현
*"ㅎㅎ개 쪽팔린다."
박서우
*"왜 뭐하고 있는데?"
김아현
*"그 동거하는 남자들 앞에서 너랑 통화."
박서우
*"하하...수고(뚝 - )"
김아현
"저...그게 감사합니다!!(정한에게 인사를 하곤 2층으로 뛰어올라감)"
윤정한
"아흐 귀여워라*´︶``*"
서명호
"정말..부럽다.."
문준휘
"(아직도 전부다 아현을 좋아하는 것에 충격)난 먼저 방에 갈래..."
부승관
"나두우..."
몇시간뒤
김아현
"이 - 찬 - 오늘 누구 오기로했는데 괜춘??"
이 찬
"누구?"
김아현
"우리 오빠들..이랑...친구....우힁힁"
이 찬
"흠...형들한테 허락받아야 되는데 너가 직접 받아봐..나보다 나을 거야..(시무룩)"
김아현
"너 왜 시무룩 하냐아 - ? 나 없을때 무슨일있었어??"
이 찬
"아 몰랑 빨리가서 허락이나 받아!"
김아현
"치 - 뭐얌...허락을 받아야지 뭐.."
김아현
"저어..기..."
최승철
"음..? 아현씨 무슨일이에요??"
윤정한
"우리 방은 아현씨방이랑 멀텐데?"
김아현
"그게 허락받으려고오.."
홍지수
"뭔데요? 편히 말해요 - "
김아현
"그게 제 오빠들이랑 오빠친구들이...저때문에 여기 놀러 온다고 그래서어오.."
최승철
"(심폭)데려오세요. 괜찮아요"
윤정한
"그래요 저희 다 괜찮은데 순영이랑 지훈이한테 허락을 받는게 먼저일걸요?"
홍지수
"다른 얘들은 다 어쩔수없이 허락을 하겠지만 순영이랑 지훈이는 저희도 몰라서요"
김아현
"녜에에...안녕히계세요(꾸벅)"
김아현
(빼꼼)
권순영
"뭐해요?들어오세요."
김아현
"네에.."
'어제는 반말하드만 이제는 존댓말?어이없성'
이지훈
"속으로 욕하지 마시고. 왜 왔어요?"
김아현
"(뜨끔)그게...제 오빠랑 오빠친구들이...저때문에 놀러온다는데...괜찮으신지 물어보려구요.."
권순영
"전 딱히 안 신경쓰는데요."
이지훈
"놀러오게 하면 뭘해줄거죠?"
김아현
"(당황)ㅇ..예에...?몰라요..?"
이지훈
"놀러오게 하면
세븐틴바라기자까
여기서 - 끊어버리기이이
세븐틴바라기자까
우헹헹 저번에 댓글보니까 맞추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욤^^그래서 이번엔...못 맞추시게 어렵게 했슙다.. ٩( ᐛ )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