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싸이코패스 회장님 저 맘에 안 들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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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니가 놓을래 아님, 내가 놓을까


-내 머리는 분명 그에게서 멀어지라고 떨어지라고 수도 없이 말하고있지만

내 마음은, 내 가슴은 그를 떠나지말라 외치고있다.

나는 이미 그에게서 속박되어 있었다.-


덜컹

가난했던 나는 지금 한 사람의 손에 끌려 팔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내가 팔려갈 곳은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음슴한 오래된 저택이었다.

죽기 딱 좋은 장소

그 뿐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새삼 내가 이 곳에 맞지않는 사람이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천장에서는 밝게 빛나는 상들리에며 탁자 위에 올려진 고급스러운 접시들.

...

이런걸 보고 나 자신을 평가하는 내가 참 한심하다.

이렇게 팔려다녀야만하는 내 운명도.

이번에는 좀 덜 아프면 좋겠는데


.

저기 멀리서 작은 체구를 가진 남자의 실루엣이 보였다.

아마도 이제 내 주인이 될 사람인가보네.


민윤기
벌써 도착한건가


박여주
...안녕하세요


민윤기
...


민윤기
..왜 너만 온거지


박여주
아..전집사님은 잠시 볼일이 있다고..


민윤기
...


민윤기
필요없는데..


박여주
..네?


민윤기
..알필요 없어

쾅

민윤기가 방으로 들어간 후 나 혼자 홀가운데 서있었다.


박여주
...씨발


박여주
후..아니야 박여주 할 수있어.


박여주
지민이..살려야지..


.

텍스트화연
안녕 하세요!

텍스트화연
텍스트화연 입니다

텍스트화연
첫 글인 만큼 신중히 고민하며 제작한 글이므로

텍스트화연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텍스트화연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