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싸이코패스 회장님 저 맘에 안 들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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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니가 놓을래 아님, 내가 놓을까


여느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그날따라 전정국이 바쁘게 돌아다니긴 했지만 조용했었다

전정국이 나간지 딱 2시간에 된 즈음에 한 소녀가 집으로 찾아왔다

전정국이 전부터 가정주부 하나 데려올거라고 했더려니 하고 들어가려는데

왜 하필이면

그 사람 자식새끼인걸까

너무 거슬려. 그 팬던트가 걸린 하얗고 가는 목을 물어 뜯고싶을 정도로.

결국에는 내가 널 죽여야 되는데.

제발로 찾아와 준다면야 나야 고마운건가..?

전정국이 말한걸 들으면 남동생도 하나 있다는걸로 들었는데

왜 이름이 '김태형' 인거지

아니 잠시만

쟤는 박여주잖아.

그럼 거짓말..한건가

뭐 때문에?

상관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