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 나랑 자고갈래?
오늘밤 , 나랑 같이 있자



전여주
쌀쌀한 주말아침 ,


전여주
"..하암..지금 몇..시..!!아 미친"


전여주
"아 씨!! 빨리 나가야지!!"


전여주
"으얽!! (옷갈아입는 중) 어얽!!"


전여주
탁 ! 탁 ! 탁!


전여주
"하악..안늦었다.."


전여주
"..에효.. 전여주..이 늦잠꾸러기"라고 하면서도


전여주
딸랑~


전여주
" 어서오세...요?"


김태형
"야..씨 내가 왜사줘야 되는...어?"


김태형
" (모른척)..야 딴데가자.."


박지민
" 아~ 왜에에~ 학교주변 편의점이 여기밖에 없단말이야~ 나 초코에ㅁ.."


김태형
" 이 새끼야..딴데가자고 꼭 두번말해야되?"


전여주
맞다..내 앞에있는 놈은 내 전남친 "김태형"이다


박지민
" 갑자기 무섭게하고 난리야..알았어..다른데 가면되잖아..이 새끼 겁나 무섭네.."


전여주
"무..무슨..태풍이 지나간것같네..하아.."


전여주
난..이게 무슨상황인지 .. 하고 어리둥절 해있었다.


박지민
" 근데..그 편의점 알바..이쁘지 않냐?"


김태형
"...아니 "


박지민
" 갑자기 단정지어..ㅋㅋ 아..번호나 딸걸그랬나"


김태형
전여주는..나 알아봤으려나..겨우 잊었는데 왜 다시 나타난거야...


전여주
" 하아.... 힘들어 "


전여주
" 술이나 챙겨서 가야지.."


전여주
"으하..쓰다...하아..왜 난 잊혀지지 않는거지.."


전여주
"어..?여기는 어디야..(딸꾹) 아..무셔..무셔"

??
" 여자가 겁도없이 밤에 돌아다니네?"


전여주
"너..너 뭐야..꺄아아아!!!!!!!!"

??
"조용히 안해? 이 년이..크흡..얽..!"


김태형
"전여주는..옛날이랑 똑같네..하아.."


전여주
"흑...흐급..태..태형이?"

??
"너 ..이새끼..너 뭐야..헉!!"


김태형
" 네..여기 ××동 옆 골목길에 범죄자 있습니다. 네..네 빨리 와주세요"

??
" 이..시발.. 도망ㅊ...헙!! 켁!!켁!!"

케헼!! 헼!!

"(철컥) 따라와!!"


전여주
" 흑..흐급..흐윽..흑.."

울고있는데..술기운때문에 잠이오기 시작한다.


전여주
눈커풀이 무거워졌다


김태형
"야..그만울어.."


김태형
" 야..전여주..내가 그래서 술먹고 골목ㄱ.."


김태형
" 아..잠만..내가 이런생각할때가 없는데.."

"야..전여주 일어나봐!! 야!!"

도저히 안일어난다..얘를 어떻하지

"하아..너네집이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나쁜 생각하는거 아니야..김태형 그냥 너는 여주가 걱정되서 너희집에 데려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