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인게 뭐가 중요해. 우리가 사귀면됬지.
노엑소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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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두렵지 않아, 혼자가 아니니까


※본 팬픽은 과격한 부분이 있사오니 불편하신 분들은 삼가하여 주십시요

※실제 내용이 아닌 팬픽이므로 실제 상황과 무관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전화 벨소리


변백현
"여보세요"

경찰서
"여기 경찰서인데요, 그쪽 아버지 분이,,"


변백현
"무슨 경찰서죠?"

경찰서
"강남경찰서입니다"


변백현
"곧 갈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전화벨소리

전화를 받아보면 항상 경찰서였고,

그 이유에는 항상 "아버지"가 껴있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사고를 내거나 사람을 죽이는 일이 대다수,

일은 항상 백현이 처리한다.

그에게는 오직 "불행"만 남아있었고

"행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
"술 더 줘~~"

아버지
"술"


변백현
"아버지..."


변백현
"죄송합니다"

경찰서
"다음에는 이런 일 없게 하십쇼.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변백현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을겁니다"

집 안에 들어가보니 속옷만 입고 있는 동생이 보였다

이것 또한 아버지의 짓이다


변백현
"변백희..,"

아버지
"놔둬. 보기 좋구만"

변백희
"오빠... 나 무서워"

그때 결심했다

그냥 놔둘 수 없다고


변백현
"걍 죽어"

아버지
"뭐?"


변백현
"걍 죽으시라고"


변백현
"딸 성추행이나 하고 좋냐?"


변백현
"이 썩을 놈아"

난 소주병을 들고 죽였다.

아버지를.

일어나보니 지독한 피냄새와

땀냄새, 술냄새가 진동했다.

옆에는 눈물자국이 있는 백희가 잠들어있었다

무서웠다

내가 날 키워 주신 부모님을 죽였다니

순간 죄책감이 몰려와 날 힘들게 만들었다


변백현
"미안해. 백희야"


변백현
"나 떠날래. 너무 무서워"

아무것도 모르는 난, 길을 해맸다


변백현
"여기가 어디야"

그때, 소리가 들렸다


연강희
"아..."


연강희
"하..."

조그만한 숨소리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달려갔다

일진
"뭐냐 넌"


변백현
"변백현"

일진
"때릴 맛 나겠는데"


연강희
"그만.."

나와 그 일진 놈은 싸웠고, 일진 놈은 도망갔다

그리고 또 피냄새와 땀냄새로 진동했다


변백현
"이름이 뭐냐"


연강희
"알빠임?"


변백현
"나도 안 알려줄거다"


변백현
"니가 안 알려줘서"


연강희
"그러시든지, 난 아까 들어서"


연강희
"변비현이라했나?"


변백현
"풉 ㅋㅋ 재밌네"


연강희
"재밌는걸 알아야 나도 웃지"


변백현
"내 이름은 변비현이 아니라 변백현이거든"


변백현
"변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