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마
266%



민윤기
진정해 여주야ㅎ


김여주
응.....


담임쌤
여주야 윤기야!!!!!!!


담임쌤
괜찮니?


김여주
아....쌤


담임쌤
남준이랑 석진이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지?


정호석
모르겠어요....


정호석
아마 옥상일거에요


담임쌤
그래 그럼 일단 올라가보자


담임쌤
음악쌤 부탁 좀 할게요


임현식(음악쌤)
걱정마세요


담임쌤
호석아 그럼 빨리 올라가ㅈ


임현식(음악쌤)
잠깐


임현식(음악쌤)
조심해


임현식(음악쌤)
선생 대 선생으로 하는 말은 아니야


임현식(음악쌤)
김남준 걘 진짜 밑바닥에 나앉은 쓰레기야


임현식(음악쌤)
공부잘하는 껍데기 제어 못 해


임현식(음악쌤)
조심해 박보검


담임쌤
여주랑 윤기 잘 부탁한다 임현식

그렇게 보검과 호석은 남준과 석진을 찾아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다.


임현식(음악쌤)
자 일단 우리는 교무실로 가......지말고 보건실부터 들려야겠네


민윤기
아.....


임현식(음악쌤)
가자


민윤기
네


김여주
네....

그렇게 현식도 여주와 윤기를 데리고는 아래층에 위치한 보건실로 내려간다.

보검과 호석은 옥상으로 올라왔고

그런 보검과 호석을 반긴건 다름이 아닌

피떡이 되어버린

남준과

상처는 났지만 큰 이상은 없어보이는

석진이었다.


정호석
형....!!!!


정호석
형 괜찮아요?


김석진
당연하지.......ㅋㅋㅋㅋ


김석진
끄떡없으니까 걱정하지마....ㅎ


정호석
형......


김석진
여주는?


김석진
여주는 어떻게 됬어


정호석
여주도 괜찮아졌어요 형....


정호석
음악쌤이 여주랑 민윤기 데리고 갔으니까 안전해요


김석진
어디 다친데는 없고?


정호석
여주는 괜찮아요


정호석
민윤기는 아까 김남준이랑 싸워서 다친거 빼고는 다른 상처는 없어요......


정호석
형 일어나요


정호석
도와줄게요...


정호석
언제까지 옥상 바닥에 앉아있을건데요 형....


김석진
그래....일어나야지


김석진
그런데 호석아


정호석
네 형


김석진
조금만 쉬자


김석진
나 말이야.......드디어 제대로 여주 도와줬다?ㅎ


김석진
그러니까...조금만 쉬자ㅎ


김석진
아주 조금만 쉬고 일어날게 호석아....ㅎ


정호석
이해해요....ㅎ


담임쌤
하아....김남준


남준
.....


담임쌤
다 큰 어른이 되서 미성년자를 패고 이 사단을 벌여!!??


담임쌤
네가 진짜 미쳤구나?


남준
ㅋ


담임쌤
하아.....따라와


담임쌤
쉽게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거야 알겠어?


남준
아 예~ 예~ 알겠어요. 선.생.님




그렇게 석진은 미소를 지었고

호석은 근심을 덜었다.

남준은 결국 보검에게 잡혀 교무실로 끌려갔고

보검은 여주에 대한 미안함을 모두 씻어낼수 있었다.

윤기는 여주를 남준에게서 지켜냄과 동시에 여주의 마음을 샀고

여주는 윤기에 대한 마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무언가를 얻을때

지민은 여주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