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읽지 마요,캡틴!
다시 찾아온 위험-(1)


민여주
아..진짜 미치겠네...

여주는 정국에게 큰 소리치며 정국의 기억 없이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불안했다

민여주
어떡하지...


박지민
어떡하긴 뭘 어떡해 나랑 같이 집에 가야지.

민여주
어!?


박지민
여기서 뭐해.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

민여주
아...그냥..좀 걷고 있었어요.

여주는 기운이 하나도 없어보였다.


박지민
얼른 집에 가자.

민여주
네엡..ㅎ

지민은 여주의 손을 잡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무언가 쎄한 기분이 들어서 였다

강인호
네.지금 둘이 같이 있습니다.

'흠 이제 찌르는 건 재미가 없잖아?'

강인호
아..넵.

'각각 따로 재미있게 놀아줘야지??'

강인호
그럼..지금 시작할까요?

'자네가 살펴보고 오늘안에 시작하게~'

강인호
네.알겠습니다.편안히 쉬십시오.

강인호는 뒤에서 숨어서 일을 시작하기위해 계획을 짜고 있었다

강인호
여보세요..어 난데. 간단하게 사고로 하자고.

"굳이 사고까지 내야겠습니까?"

강인호
쟤네 싸움 좀 하는 애들이야. 실랑이 벌이는 것보다 기절기키고 데려가는게 편해.(씨익)

"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받은 강인호의 부하가 살금살금 골목을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다

남자는 지민이 시동을 걸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잠시 후

"끼이이이이익!!!!"

"콰아아앙!"

남자는 지민의 차와 충돌해 사고를 일으켰고 지민의 차는 횡단보도쪽으로 기울지고 있었다


박지민
씨발!!!!!!

지민은 횡단보도쪽에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 것을 보고 핸들을 꺾었다

그러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과 2차충돌이 발생했다

'꺄악!!!!사람 ㅈ..죽은거아냐!?'

주위는 소란스러웠고 지민의 차는 오른쪽과 앞부분이 찌그러져 차량의 원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정도였다

남자는 다른 한남자와 함께 몰래 지민의 차로 향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주와 지민을 짐 옮기듯 질질 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전정국
씨발!! 이건 또 무슨 상황이야!!!!

사실 정국은 여주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정국은 지민이 뒤를 돌아보자 자신이 들킨 줄 알고 뒤돌아서려다 강인호를 발견한 것이었다


전정국
미친!!!! ㅍ..피가!!!

지민과 여주가 끌려가는 곳엔 그들의 피가..뚝뚝 흘러 남긴 흔적들만 남겨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