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읽지 마요,캡틴!
스캔불가!-(2)


(지민시점)


박지민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다..


박지민
도대체 왜..민여주의 마음만 읽히지 않는건지 아직까지도..모르겠다.


박지민
나는..눈을 쳐다보면..그 사람의 마음이 훤히 다 보인다..


박지민
이..능력은..어렸을때부터..갑자기 생긴 초능력이다..


박지민
가..아니라!!..유전이다..


박지민
뭐 이딴 망할 능력이 다 유전되는지...


박지민
말 그대로..태어날때부터 있었던 능력이라서


박지민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 능력을 숨기거나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박지민
연습해서 지금은 내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게 행동하고 다니는거다..


박지민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박지민
나는 이 능력이 귀찮다 못해 짜증난다

직원:아!..아..죄송합니다 캡틴!!(뭐야..재수없어..)


박지민
앞좀 보고 다녀.


박지민
...이 자식처럼 속으로 나를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까지 다 알수 있기때문에


박지민
상당히..짜증...난다!!!!!!

'지이이이잉'


박지민
여보세요??


민윤기
사건은...잘 처리 된 것 같아..


민윤기
그런데 위에서 좀 보자고 하네..


민윤기
귀찮은 놈들..


민윤기
또 어떤 불행한 인간이 책임지게 될지 기대가 되네..시발..


박지민
지배인님.


박지민
이미..알고..계신거..아니죠?.


민윤기
하아..모르지. 근데 당연히 누구겠어


민윤기
민..


박지민
..여주요..


박지민
이만..끊겠습니다.이따 뵐께요..


민윤기
섣불리..나서진 마.


민윤기
알잖아.너는...그러면 안된다는거..


박지민
제가..알아서 하겠습니다.


민윤기
그래.너니까..믿는다..

전화를 끊고 박지민은 곧장 여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지민은 의무실을 살펴보았지만 여주는 나가고 없었다


박지민
하아..또 어딜 건거야.


박지민
곧 회의 시작할 텐데..하아...미치겠네..

그때 뒤에서 누군가 지민을 건드렸다


박지민
뭐야.누구야.

민여주
아..저에요.캡틴!

지민은 여주와 마주치자마자 여주의 팔을 붙잡고는 어디론가 향했다

민여주
...ㅇ..어..어딜가시려구요!?!

지민은 여주가 끊임없이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만 갔다

민여주
..캐...캡틴!!!!!


박지민
뭐!!!

민여주
도대체..어디가는 건지 말씀 좀 해주시죠!!!


박지민
가면 알게 될꺼야.

그렇게 여주가 지민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지민의 사무실이였다

민여주
도대체..여긴 왜 데리고..오신건데요!?


박지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잘들어.


박지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박지민
미리 사과할께.미안.


박지민
시간이 얼마 없어서 상의할 시간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