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전생, 그리고 환생 (시즌 2)
lily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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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MPRESS_황제의 여자



박여주
눈 가리고 가야해요...?


민윤기
거의 다 왔어 ㅎ

윤기는 눈 꼭 감고 따라오는 여주가 귀여웠는지 계속 피식 웃었다


박여주
손 노면 안돼요!


민윤기
알겠어


박여주
놓기만 해봐요


민윤기
알겠어


민윤기
다 왔어


박여주
눈 떠요?


민윤기
응

.


.



박여주
...?


민윤기
자

윤기는 품에서 작은 열쇠를 꺼내더니 여주 손에 쥐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품에서 비슷한 열쇠를 꺼내더니니 앞에 있던 보라색 문을 열었다.


민윤기
들어와





박여주
...!!


민윤기
그...


민윤기
결혼기념일인데...


민윤기
보석 같은 건 싫어하니까...


민윤기
꽃이라도 키워 봤ㅈ...


민윤기
꽃이라도 키워 봤ㅈ...으억!

포옥


박여주
...


민윤기
황후...?


박여주
최고예요...


박여주
진짜...진짜...


박여주
...


민윤기
푸흡...


민윤기
너 울어?


박여주
안 울거든요...


민윤기
그럼 나 봐봐


박여주
...


민윤기
아 빨리 ㅋㅎ


박여주
싫어...


민윤기
으이구


민윤기
아기네 아기


박여주
아니라니까...


민윤기
그 열쇠가 들어오는 문 열쇠니까 잘 가지고 있고


박여주
이 열쇠는 2개뿐이죠?


민윤기
아니...


민윤기
하나 더 있는데...잃어버렸지


박여주
으음...


박여주
이렇게 좋은 걸 줄 주 알았으면 나도 더 좋은 선물 준비했을텐데요...

여주는 미안한 듯 머리를 긁적거리며 베시시 웃었다


민윤기
뭐...


민윤기
괜찮아


민윤기
내 선물 내 앞에 있는데

윤기는 여주의 허리를 받쳐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 후 려주 이마에 살짝 입을 맞췄다.

그리고 여주는 헤헤 환하게 웃고는 윤기의 오른손을 가져와 뭔가 꼼지락거렸다.


박여주
짜잔!

여주는 자기의 손을 윤기의 손을 옆에 대며 팔에 차져 있던 팔찌를 보여줬다



박여주
내가 직접 만들었어요, 어때요?


민윤기
예쁘네

둘은 환하게 웃으며 바라보다 한 번 입을 맞췄다. 짧은 입맞춤이 끝나자

윤기는 여주에게 낮게 속삭였다


민윤기
오늘은 안 봐줘


박여주
!!

그리고 윤기는 여주에게 한 번 더 입을 맞췄다

이번에는 조금 더 진하고 야릇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