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8.


택시를잡아타는 여주와동생 그모습을 지켜보던중 진동이 울리며 액정에뜬이름

박우진


배진영
ㅡ응 형


박우진
ㅡ어떻게된거야 서여주 JY그룹 아는거같은데

우진의 전화에 별생각없이 받아들었지만

인상을 쓰는 진영


배진영
ㅡ알고있다니 무슨소리야

다급하듯 묻자 한숨을내쉬는 소리가 들렸다.


박우진
ㅡJY그룹 이야기하자마자 나랑있다가 뛰어나갔어


배진영
형..일단 별장으로와 재네지금 뒤따라가는중인데 별장 으로가는거같아.

진영이 전화를 끊었다


배진영
알고있다고?

진영의 눈초리가변했다.

자신의 생각하는 부분까지 아는것일까?

쓴웃음을 뱉어낸다.


배진영
재밌네..

손톱을 잘근잘근 물어뜯는 동생

화나있다는것을 표출이라도 하고싶은지

한손을 주먹을 꽉진채 부들부들 떨고있었고

그모습을 그저 지켜볼 뿐인 여주

도착하자마자 내려 성큼성큼 집으로 들어가는 동생

당장 일이라도 낼것만 같았다.급히 그뒤를 따라들어가는 여주


서여주
왜 뭐하게...?

반은 걱정이었고 반은 궁금하기도했다

지금 동생이 하려던것이 무엇있까?


서유정(동생)
언니.. 여기 있으면 엄마올수도 있는거자나

울음을꾹참듯 말하는동생

화난것이 아닌듯했다.

엄마에대한 그리움을 결국 모두다 토해내는 동생


서유정(동생)
아... 언니한테 미안해도 어쩔수없는데 나...엄마가...보고싶어

ㅡ 딸깍

그때 문을 열지말아야했다.

그표정을 보며 나도모르게 인상을쓴후 한숨을뱉어버렸다.


서여주
아.. 들어가 일단

나를 보자 울고있는동생을 들여보내려 하는 여주 앞에다가가 입을여는 진영


배진영
너 어디까지아는거야.

고개를 까닥거리며 묻고싶은대로 물어버렸다.


서여주
무슨...소리야

진영에게 시선한번 주지않은채 대답하는여주

진영을보자 그앞으로가 진영의소매를잡는 동생


서유정(동생)
엄마.. 어딧어요?


배진영
뭐?

당황스럽다는듯 한걸음뒷걸음질했고

여전히 진영의 옷자락을 꼭쥐고 입을여는 동생


서유정(동생)
우리엄마..어딧냐고 엄마 어딧냐구요!!

이성을 되찾기에는 늦은것을직감한여주

동생을감싸안으며 소리친다


서여주
그만좀하자...제발

여주품에서 목놓아 울기시작하는동생

그모습에 결국 집을나와 차에탑승하는 진영


배진영
엄마를 ..찾아?

정리되지않는 일들머리가아픈지 신경질을 내듯 몸을 기대는 진영


배진영
가지가지하는군

그쯤 우진의 차가 들어왔고

진영을보자마자 소리치는 우진


박우진
여주는?


배진영
안에


박우진
잠시만.. 기다려

우진이 상황을 수습하려는듯 들어가고

그뒷모습을보는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