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2



문별이
혜진...아...?

별이는 혹시 루미놀 시약이 밖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왔다


문별이
안..혜진...?

밖으로 나온 별이 눈 앞에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문별이
이게... 뭐야...

별이의 눈 앞에는...


문별이
안혜진! 혜진아!

전혀 다른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문별이
어....


문별이
이걸... 어떻게 하지...?

그때 이상한 목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왔다

???
캬캬캬ㅑ캬


문별이
누...누누ㅜ...누구야!

???
크하하ㅏ하하ㅏㅎ


문별이
누...누...누구냐고!

???
크하하하... 여기까지만 웃지 ㅎㅎ


문별이
누... 누..누구냐고오!

???
내가 너를 위해 친구를 루미놀 시약과 바꿨다.ㅋ


문별이
뭐... 뭐라는 거...야...

???
5분을 주지, 루미놀을 찾아내 그러면 친구는 다시 주지ㅋ


문별이
뭐...뭐라는 거야...

별이는 머리 속이 혼잡했다... 한순간 동안 별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
빨리하는 게 좋을 텐데

목소리는 계속 울렸고, 별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쾅!

목소리의 울림이 끝 날 때 쯤, 문이 닫혔다...


문별이
어...?!

쾅! 쾅! 쾅!


문별이
여기 사람 있어요!

쾅! 쾅! 쾅!

별이는 문을 두드렸다


문별이
일단... 나가야돼...

별이는 이 말을 되새겼다


문별이
나가야 돼...


문별이
어... 루미놀... 루미놀을 찾아야돼... 일단... 어...

별이는 그곳에 있는 많은 서랍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문별이
어... 빨리... 빨리... 찾아야돼

별이는 급한 마음에 손을 떨기 시작했다


문별이
으...으...

서랍을 하나 하나 열었다

드르륵 드르륵


문별이
으....윽..!

별이는 24번째 서랍을 열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뒷거름질을 쳤다


문별이
아니야...


문별이
아니라고....!

별이가 문을 연 서랍에는....

찢어진 용선이의 옷자락에 약병이 감사져 있었다...


문별이
아니야... 아닐꺼야...

별이는 약 병을 쥐고 서는 다시

캐비넷 쪽으로 걸어갔다


문별이
여기가 맞을꺼야...

별이는 다시 캐비넷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별이
어...?


문별이
뭐야...


M.black
녀러분 늦게 돌아와서 죄송함다..(꾸벅


M.black
늦게 왔는 데 재미도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