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도 사랑할 줄 알아
억울하다고요

망개떡이먹고싶구려
2018.03.18조회수 393


임나연
야 다현아


김다현
왜?


임나연
우리 민여주 엿 맥여볼까?


김다현
콜


임나연
ㅋ....닌 이제 끝났어

다음날 아침 학교에 도착한 나는 서랍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띈 노란색 포스트잇이 보였다

그 포스트잇엔 이렇게 써져있었다

"민여주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와라 안오면 알지? (나연)"

민여주
뭐야ㅋ

민여주
피식) ㅈㄴ 유치하네


임나연
진짜 왔네ㅋㅋㅋ

민여주
오시래며요ㅋ


임나연
ㅋㅋ........


임나연
(커터칼로 자신의 팔을 그으며) 꺄아아아악!!!

민여주
.........?! ㅁㅊ년아 뭐해?!


임나연
(커터칼을 여주쪽으로 놓음) 아아아......ㅠ


김다현
무슨 일이야!!


김다현
(여주 밑에 있는 커터칼을 보며) ....?! 김여주 미쳤어?!!.....

민여주
(뭐야....마치 짜 놓은 것같이....) 아니...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김다현
그럼 얘가 혼자 이랬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김다현
일단 쌤 부를테니까 각오해

민여주
(다현이 나가고) 야 너 뭐하냐?


임나연
풉ㅋ 뭐긴 뭐야 니 엿 맥일라고 그러는 거지ㅎ


임나연
그나저나 좀 아프네~

민여주
이거 완전 쳐돌았어....


민윤기
헉...허억... 민여주 어딨어!!

민여주
오빠......


선생님
여주야 진짜 너가 그랬니? 왜 그랬어

민여주
제가 안 그랬다고요 갑자기 지 혼자 그랬다니깐요


선생님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민여주
아니 선생님이 학생 말을 못 믿으면 어떡하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