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도 사랑할 줄 알아
우산

망개떡이먹고싶구려
2018.03.20조회수 351

[다음날]

민여주
.............;;



전정국
ㅎㅎ

나를 쳐다보는 그의 시선이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민여주
힐끗)

정국이와 눈이 마주친 나는 재빨리 내 시선을 교과서로 가게 하였다


전정국
푸흐....ㅎ

민여주
(다른애한테는 완전 차가운 애가 왜 이래... 뭐 잘못 먹었나....?)


전정국
여주야

민여주
ㅇ...응!!


전정국
왜 이렇게 군기 잡혀있어ㅋㅋ

민여주
(너 같으면 안 잡히겠냐고....)


전정국
괜찮아?

민여주
응..? 뭐가...?


전정국
어제 일

민여주
엉....


전정국
어제 못 가서 미안 할 일이 있었어

민여주
어...괜찮아 신경 써줘서 고마워....ㅎ...

민여주
(이런거 어색하단 말이야....)

쏴아아아아아아아

반애들
어? 비오나봐...우산 안 가지고 왔는데....

민여주
민윤기는 정말 촉이 좋단 말이야...신기하네....

[아침에 있었던 일]


민윤기
민여주

민여주
왜?


민윤기
오늘 비 올 거 같다

민여주
일기예보에서 그랬어?


민윤기
아니 그냥 왠지 올 거 같아서


민여주
엥? 이렇게 맑은데?


민윤기
그냥 잔말 말고 우산 가져가

민여주
응....

민여주
(우산을 피며) 읏쌰

민여주
평범하게 걷고 있던 중....갑자기

???
불쑥!))